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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김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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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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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마음껏 통일을 꿈꾸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이다. 민주평통은 국가의 통일정책과 맞닿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통령의 통일정책에 호흡을 맞추며 각 지역에서 통일과 연관된 활동을 펼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통일관련 행사를 한다. 

지난 9월20일 김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장이 출범식과 함께 취임해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 모두가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름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자”고 강조한 김 회장을 만나 민주평통의 역할과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국민통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통해 통일국론을 기반으로 언제든 다가올 통일 대한민국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미래 통일을 준비하고 지역의 통일역량을 결집해 현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실현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한 김성환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 수렴, 바른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국민통합의 매개체로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한 김 회장은 민주평통 제21기 출범을 통해 통일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민주평통 역량을 결집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 여론 수렴을 바탕으로 통일 여론에 기반한 정책을 건의하고, 민관 협력의 연대와 협력 강화로 정부와 국민 사이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인권을 개선하고, 맞춤형 탈북민 지원 등 ‘먼저 온 통일’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풀뿌리 통일 활동을 전개해 통일논의 사랑방 기능을 수행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 담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준비를 위해 통일미래세대를 지원해 미래세대의 통일 에너지를 결집해 내는 청년주도 통일 활동을 추진하고, 2030 세대의 통일문제 인식과 공감능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통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헌법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한 김 회장은 제21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영천시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과 함께 통일·대북정책 자문 건의 활동은 물론 통일 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먼저 온 통일’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내 진정성 있는 봉사와 소통으로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통해 통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영천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안내자이자 선구자로서 우리의 역할을 제대로 찾고 실천하면서 꺾이지 않는 평화통일의 싹을 새롭게 틔워나갈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준비를 위해 통일미래세대를 지원해 미래세대의 통일 에너지를 결집해 내는 청년주도 통일 활동을 추진하고, 2030 세대의 통일문제 인식과 공감능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통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헌법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한 김 회장은 제21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영천시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과 함께 통일·대북정책 자문 건의 활동은 물론 통일 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먼저 온 통일’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내 진정성 있는 봉사와 소통으로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통해 통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영천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안내자이자 선구자로서 우리의 역할을 제대로 찾고 실천하면서 꺾이지 않는 평화통일의 싹을 새롭게 틔워나갈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진정성 있는 봉사와 소통으로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통일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국론분열은 우리의 통일역량과 의지가 약화 되는 요인”이라고 밝힌 김 회장은 “국민통합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지향함으로써 통일 대한민국은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고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누리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분단을 선호하는 의견이 높아지고 원래의 자유로운 한반도 모습이 잊혀가는 이 시기에 경각심을 갖고 통일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국론을 합쳐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 회장으로 시민과 함께 마음껏 통일을 꿈꾸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국민통합과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영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부동 출신으로 영동고와 영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성환 협의회장은 2013년 7월부터 민주평통과 인연을 맺어 통일무지개 남부동회장, 자문위원, 부회장등 임원을 거치면서 10여년 동안 활동해 온 김 회장은 ㈜태화건설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영천시체육회 부회장과 영천상공회의소 상공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체육·문화·경제 발전에 앞장서 지난달 23일 ‘자랑스런 경북도민상’도 받았다.                              최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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