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대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로타리클럽 강재윤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로타리클럽(이하 영천로타리클럽) 제54.55대 신구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19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열렸다.

영천로타리클럽은 이.취임식에서 2022-2023년도 회기를 마무리하고, 2023-2024년도 새로운 회기를 회원과 총재 지구임원에게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이영우 영천시의원, 한승훈 한국로타리청소연연합이사장, 박달희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로타리클럽회장, 3630지구내 클럽회장단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운대학교 윤희원씨와 영천고 이찬우군 등 6명에게 총1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로타리의 이웃사랑 실천과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이념을 실천했다.

강재윤 신임 회장은“젊고 패기있는 리더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전과 열정으로 실천이 돋보이는 클럽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로타리안 여러분의 영향력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해 모두가 더 나은 영천시를 만들어 갈 수있음에 다신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