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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경북동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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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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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의 대변지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경북동부신문이 오는 5월20일 창간 20주년을 맞게 됩니다. 본보는 2015년 5월 인수와 함께 재창간 하면서 독자들을 위한 기획 취재 등 다양한 지면 활용으로 지역민 위한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동부신문은 올바른 지역 사회구현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몸을 던져 현장을 누비고,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집중취재로 독자들의 욕구에 충족하는 질 높고 수준 있는 신문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비판기능을 상실하고 언론의 사명을 다 하지 못하면 언론으로 취급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과 언론 철학을 가지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안에 대한 감시·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이슈 사항에 대해서는 집중 취재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성역없고 거침없는 보도로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입니다.

경북동부신문은 모 기업인 채널경북(올레tv 채널789)을 중심으로 영천인터넷뉴스, 청도인터넷뉴스, 스타기획, 소나무출판, 담나누미스토리텔링 등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북동부신문은 언론의 올바른 비판 기능으로 영천시민의 대변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임직원 모두의 굳은 결의로 약속 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은 경북동부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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