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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 위한 연구용역 착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 만들기 위한 연구… 김용문·하기태·김선태 의원 등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2.10.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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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을 위한 의정연구회’(대표 김용문 의원)는 지난 6일 간담회장에서 2022년 정책개발용역사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을 위한 연구’로 정하고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용문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하기태 의원, 김선태 의원과 연구용역 책임연구원 대구대학교 서종수 교수 및 인구교육과, 가족행복과, 건강관리과 등 시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방향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관련 선행연구검토와 사례연구, 영천지역주민 및 돌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FGI(포커스그룹 인터뷰)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문 대표의원은 “영천은 합계출산율이 전국 시·구단위 1위이긴 하지만 대체 출산율인 2.1명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 관심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이번 정책 연구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의회 차원의 제도적 보완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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