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권도 도시 영천’을 빛냈다… 대통령기 전국 태권도 대회

영천시청 태권도단 선수 및 지도자 격려… 최기문 영천시장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2.08.10 17:1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는 지난 3일 시장실에서 제 57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 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영천시청 태권도단의 선수 및 지도자 를 격려했다. 태권도단 및 시청 관계자 20여 명 이 참석한 이 자리는 최기문 영천시 장이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고 축하하 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태권도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9일 까지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7 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 회에 참가해 남자일반부 종합우승 및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김세윤(남자 일반부 –54kg), ▲조성호(남자일 반부 –63kg), ▲이준호(남자일반 부 –68kg), ▲손상원(남자일반 부 –87kg), ▲조혜진(여자일반부 –49kg)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김경덕(남자일반부 –74kg) 선수가, 동메달은 ▲강보라 (여자일반부 –53kg), ▲김유리(여 자일반부 –57kg) 선수가 각각 차지 했다.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지난 6월에 춘천에서 열린 코리아오픈국제태권 도대회와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서 강보라·강미르 자매가 각각 1위 를 차지하고,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 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 자일반부 5인조 단체전 1위를 차지 하는 등 전국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태권도 도시 영천’ 을 빛냈다. 최병식 기자

 

저작권자 © 채널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