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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당리당략보다 영천의 미래,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일하겠다”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2.04.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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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경북도의원 영천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 ( 화 남 면 , 화북면,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 중앙·동부동)가 24일 영천시 영화로 334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국회의원과 정우동 영천·청도 당협위원장, 화수회 등 각계 인사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서울대 출신이면서 이장 출신인 사람이 지역의 바닥 민심을 듣고 배워 영천의 새로운 일꾼이 되면 좋겠다”며 이 예비후보의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예비후보는 “당리당략보다 영천의 미래,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일 하겠다”며 “농민 운동가답게 농업인력 지원조례 제정, 경북도 이웃사촌 시범 마을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출마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영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아직 약하지만 이영수라는 인물의 진정성으로 지역 민심을 얻어 민주당과 영천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에너지가 많은 향후 10여년 동안 세상의 중심에서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훌륭한 농촌지도자가 꿈이었다. 그래서 고향 영천으로 돌아와 마을 이장이 되고 소멸 위기의 우리 지역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같은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첫 도전으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으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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