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를 믿고 손잡아 준 주민에게 신뢰와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며 기대가 실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시민이 준 기회를 영천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계속해서 앞장 서고자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소속 조창호 영천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다’선거구(중앙.동부동)에 출마한다고 선언 했다.
조 의원은 “각종 시정에 대하여는 중․장기적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반영시키도록 하겠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비판과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동부동 중앙동의 미래를 위해 한번더 일할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부족하고 모자라는 능력이지만,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한다는 무거운 마음과 책임감으로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다시한번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시정을 견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의원의 본연의 역할을 누구보다 충실히 이행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먼저 찾아가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꾼, 공부하고 연구하며 열심히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동부동 행정복지센터건립 조기착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도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제8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조 의원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연장 의회연구단체 대표, 청년정책 의회연구단체 대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