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금호읍체육회부회장이 오는 6월 치루어 지는 영천시의원(’나‘선거구 금호, 대창,신녕, 청통, 화산)에 출마 한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진지하게 지역의 어르신과 선배, 후배님들의 숙원사업들을 시대에 걸맞게 발로 뛰며 해결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는 상호, 어떠한 사업을 할 때는 실무자로서 총무 간사의 역할을 열심히 하는 김상호가 지역의 행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농업인의 소득증진이 영천경제 활성화의 기본이이다”는 공약을 제시한 김 부회장은 이번 선거에서기회를 주신다면 농업인의 소득증진을 바탕으로 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고 이와 관련된 직업,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금호에서 태어나서 배움의 시간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농부로서 때론 직업인으로서 영천지역을 가꾸고 지키며 살아왔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그는 “청년회, 한국농업경영인회(영농후계자), 농촌지도자회, 의용소방대, 체육회, 번영회 등 지역봉사단체 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일들 힘들었던 일들을 선배 후배님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온 나날들을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며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참 일꾼이 되어 언제나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청통 출신으로 성덕 대학교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 정책부회장과 협동조합발전연구위원장, 한국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장, 영천시 청년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