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소통하여 섬세하고 포근한 어머니 같은 동네아줌마 시의원으로 살아온 나의 삶이그러했듯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며 사랑을 베푸는 여성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우애자 영천시의원(비례대표)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영천시의원 ‘가’선거구(북안 서부 완산 남부)에 출마 한다.
우 의원은 “2018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제8대영천시의회 의원으로 입성, 여성기업인들의 민원을 해결과 지역민들의 작은 민원해결을 위해서도 열심히 일했고,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고 싶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녀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완산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귀 기울여 정책방안을 모색하고, 완산동도시재생뉴딜사업들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 주민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미소지움 1, 2차와 e편한 1·2차 입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주변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낙후된 서부동에도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신축 아파트건립 또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안면, 남부동의 주민숙원사업들도 차질 없이 해결 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장(12년),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 8, 9대 회장,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도 단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 영천시초대여성 예비군 소대장 등 복지시설의 운영위원장과 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