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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군수가 돼 부자 영양으로 바꿔 나가겠다”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2.04.02 10:32
  • 수정 2022.04.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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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 이종열 경북도의원, 영양군의원, 주민 지지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영양의 현실은 위기를 맞고 있다. 영양군의 위기극복을 위해 인구 2만 명 회복, 농가소득 1억원 달성, 군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시만 하는 권위주의 군수가 아닌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들의 뜻을 받드는 소통형 군수가 되겠다""국도비와 민자유치를 위해 전국을 뛰어다니는 세일즈 군수가 돼 반드시 부자 영양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번 실패를 경험삼아 많은 공부를 하였고 군민들의 바램을 모두 귀담아 들었다. 오로지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뛰겠다""이번에는 박홍열을 꼭 지지해달라"며 혈서로써 군민들 앞에 맹세하였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영양에서 초, , 고를 나온 토박이로서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경북도에서 예산총괄팀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하며 40여 년간 재직하고 청송군 부군수를 끝으로 퇴직했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과 영양군당협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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