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씨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영천시 시의원‘다’선거구(중앙, 동부)에 출마한다.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씨는 당리당약과 사리사욕 없이 오직 주민을 위해서만 일하겠다며 관심 있게 지켜 봐달라고 당부했다.
김씨는 유권자들이 “아! 저 후보 정도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믿고 맡길수 있겠다”는 신뢰감을 받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경우 오로지 주민들만 바라보고 소신 있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다”며 “젊음과 투지”를 믿고 출마한 김용문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했다.
김씨는 적은 예산을 투입해도 제대로 살피고 연구하면 지역민들이 편안하고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일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시내 곳곳에 방치된 공원을 재정비해 주민들이 늘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시내 곳곳 상가들이 공실로 흉하게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중앙동과 동부동 일원 상가 활성화를 위해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세우겠다는 등 공약을 내놓았다.
김용문씨는 중앙자율방범대원, 영동고 육상후원회이사, 영천중앙로타리클럽 총무, 영천걷기연맹 사무국장, NGO푸른환경 운동 본부 감시단장, 경북동부신문 시민기자, 영천시 권투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