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방선거] 김종욱 전 영천시 경제산업국장

공직경험 살려 주민과 공직 가교역할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2.03.27 18:0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욱 전 영천시 경제산업국장
김종욱 전 영천시 경제산업국장

김종욱 전 영천시 경제산업국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영천시의원 (‘지역구. 금호, 대창, 신녕, 청통,화산)에 출마한다.김 전 국장은 다양한분야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하겠다,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호를 확대해 잘사는 지역,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현안을 내 일처럼 여기고 달려가 구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탁월한 선택지가 김종욱이라는 사실을 유권자들께 증명 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 했다.

아울러 공직생활 30여년의 경험을 살려 지역민에게 봉사하고 공직자와의 지역민 사이에서 갈등조정 내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 했다.

김 전 국장은 공무원 신분으로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 원만하게 처리하지 못했던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개선할 수 있는데 까지 원칙과 소신, 기본과 상식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터득한 지식들을 선출직으로 주민의 편에서 직접 간극을 좁히고, 주민과 공직자 양쪽 모두가 이기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공직사회의 경험이 장점이 되리라 여기며, 생활이 정치고 정치가 생활임을 실천하려 한다고 밝힌 그는지금까지의 삶이 그랬듯이 영천과 지역사회를 위해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누비며 직접 챙기겠다며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신녕출신으로 대구농림고, 서울동국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김 전 국장은 산림청 동부영림서, 영천시 산림녹지과장, 대창면장,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채널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