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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윤승오 경북도의원

“도정활동 경험으로 믿음직한 일꾼, 도의원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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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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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오 경북도 의원
윤승오 경북도 의원

윤승오 경북도의원(비례대표)이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중앙·동부동, 고경·임고·자양·화남·화북면)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경상북도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영세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균형 있는 노사발전을 추구하는 한편 영천지역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도정 활동으로 도출한 결과물을 더욱더 공고히 하고 근로자를 대변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오직 영천시민 여러분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 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윤 의원은 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최초로 대구지하철 영천연장을 공식적으로 발언했고, 도지사의 긍정적 답변과 언론 보도 후에도 끈질기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금호~하양간 병목구간 확장공사역시 도정질문 후 도지사의 확답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되어 국토부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에 최종 반영, 공사를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제부터는 영천의 진짜주인인 시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일하겠다다시 한 번 도의회에 보내주신다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수용하고 지역구 구석구석 민원을 해결하는 듬직한 일꾼이자 믿음직스러운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의원은 현재 확정된 대구지하철금호연장을 최소 영천시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누구보다 책임감을 갖고 영천시, 경북도, 정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 역할을 다 하겠다관광객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화북댐~보현산~영천댐~임고~호국원 연계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관련 교통망을 정비등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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