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2명의 영천출신이 합류했다.
이종섭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차장과강대일 서울지방국세청 반포세무서장이다.두 사람 모두 대구 달성고 출신이다.
이종섭(60년생)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고경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으로 합류했다.
육군사관학교 40기인 이전 합창의장은 제1야전군사령관부 관리처장, 국방부 정책기획부처장, 제2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 제7기동군단장 등 육군의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강대일(64년생) 국세청 반포서장은영천 자양면 신방리 출신으로 건국대를 나와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사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파견을 다녀온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