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비뇨기과에서 발기부전, 조루증, 전립선염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치료가 잘 안된다고 하는군요. 술, 담배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본인이 노력을 해야 되는데...본인이 노력은 하지 않고, 치료만 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어떻게 설득할까요?”“아직 젊어서 잘 모르시는군요. 여자들 중에도 이쁘고, 못난 여자가 있듯이, 남자들 중에도 성기능이 좋은 남자도 있고, 그렇지 않는 남자도 있어요. 성기능이 원래 천성적으로 안좋은 남자도 있고, 관리소홀로 안좋아진 남자도 있어요.
독자투고
채널경북
2014.08.25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