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민간 협력단체와 함께 치안순찰활동을 하는 ‘골목길 살핀데이(Day) 순찰 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28일 시의원, 동장, 역전 생활안전협의회원, 역전·남부·역전 부녀자율방범대원, 정우동 경찰서장, 과·계장 등 40여명이 시내 골목길을 돌며 치안 상태를 점검했다. 영천경찰이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골목길 살핀데이 순찰 활동이다. 이날 참여 단체는 영천역앞을 출발해 금노사거리, 완산오거리, 영천공설시장, 원룸단지를 거쳐 역전파출소까지 3km 거리의 주택가, 유흥가, 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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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경북
2015.07.2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