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예비후보

민식이법 시행 환영 ‘논평’

2020-03-25     채널경북
▲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이날부터 시행되는 민식이법(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과 관련 논평을 통해 “지난 30년을 경찰 공직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감회가 남다르고, 법 시행의 의미가 각별하게 다가온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더불어민주당과 정우동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이 법안이 시행되면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가 다치기만 한 경우에도 최대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담긴 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만시지탄의 감이 있긴 하지만 이번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모든 국민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