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천시민대학 입학식 열려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줄 2018년 영천시민대학 입학식이 22일 오후 영천시교육문화센터는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시민대학장인 김영석 영천시장,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 전종천, 김영모의원, 구홍우 교육문화센터 소장과 120여명의 시민대학 학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대학 학장으로서 마지막 자리인데 조금은 아쉽다”면서 배운다는 거는 즐거운 일이므로 수준 높은 시민대학에서 많이 배우고 좋은 추억 많이 쌓아라“고 당부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영천시 홍보대사인 한기웅씨(기웅아재)가 ‘행복한 때가 아니라 좋을 때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영천시민대학은 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평생교육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교양증진과 자아실현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