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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상징하는 관광상품 개발한다!

영천관광기념품 디자인개발 학술용역 최종보고회

  • 김지은 기자 ollehtv789@naver.com
  • 입력 2014.05.12 17:42
  • 수정 2014.05.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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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관광기념품 디자인개발 학술용역 최종보고회가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영천시장 권한대행 김종수 부시장을 비롯한 관광관련종사자 및 영천시 부서 관계자와 관광분야 교수들이 참석해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수렴한 디자인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은 과일 고장이며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한 영천시에 제대로된 관광상품이 없어 지역의 대표이미지인 별(보현산천문대), 말(경마공원), 비행기(항공산업), 포도(와인)의 상징성을 담은 영천관광상품 디자인을 개발해 제작·판매하기 위한 것이다.


김종수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관광기념품의 개발과 판매는 민간투자영역이지만 관광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영천시가 선도함으로써 민간부분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장 권한대행 김종수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관광문화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추세, 정부의 관광주간에 발맞춰 천문과학관 입장료를 50% 할인 가족단위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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