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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 광역·기초 비례대표 내정

영천시의원 비례대표 김순화씨 1번, 박보근씨

  • 배정옥 기자 ollehtv789@naver.com
  • 입력 2014.05.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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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경북도의원 및 시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가 내정됐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10일 당사에서 2014년 제3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철우 의원)를 열고, 단수 및 경선을 통과한 공천자를 확정하고, 국민공천배심원단회의에서 결정한 비례대표 후보 등을 의결했다.

경북도의원 비례대표는 김정숙 경북도당 장애인위원장(여)이 1번, 박용선 경북도당 대변인이 2번, 김인중 경북도당 운영부위원장(여)이 3번, 조주홍 경북도당 홍보위원장이 4번, 정경민 경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여)이 5번,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이 6번에 내정됐다.

영천시의원 비례대표는 김순화씨 1번, 박보근씨 2번으로 내정됐고, 청도군은 김점숙씨 1번, 변영주씨가 2번으로 내정됐다.

한편, 경북도의원 비례대표는 심사를 통해 1번부터 6번까지 6명이 배정됐지만 선거법상 비례대표 3분의 2 이상을 특정 정당이 차지할 수 없어 4명이 도의원 배지를 달 것으로 보인다.

시의원의 경우, 선거 결과에 따라 경우의 수를 따져 봐야 하나 야권에서 25% 이상을 얻은 당이 있을 경우,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1석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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