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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학생기자 캠프를 다녀와서(2)

영천 꿈나무들의 영천 탐방기...국립영천호국원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4.08.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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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i 제6기 학생기자단이 여름 캠프를 떠났다. 캠프 일정은 7월26일부터 7월 27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첫날은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한 뒤 남은 일정을 베이스캠프인 고경드림랜드에서 진행하게 된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전국 8곳의 국립묘지 중 하나로서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국가 유공자와 그 배우자가 안치되어 있는 곳으로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한다.

학생기자단은 호국원에서 참배를 한 뒤 비석을 닦는 봉사활동을 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하고, 6.25전쟁 용사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충령당(제2관) 봉안실의 내부를 탐방했다.

이후 기자단은 드림랜드로 이동해 짐을 풀고 특강시간을 가졌다.

먼저 IBK기업은행 최덕출 영천지점장님의 경제 강의와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 정재진 부원장님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나눔으로 인생의 지침이 되는 교훈을 주셔서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강의가 끝난 뒤 학생들은 서로의 단합된 모습을 위해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동안 몇 몇의 학생들은 눈부신 가창력으로 자리를 빛내 모두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조(주상인, 박승배, 윤혜지, 김민주, 김귀영, 김지민,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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