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8일 관내 기업들의 현장을 찾아가는 ‘기업현장 애로 현장공감 타임’ 프로젝트에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 시장은 수요자 중심으로 개발되는 대창일반산업단지 예정지 방문해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피고 관내 기업현장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과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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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최근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의 전환을 위해 각종 기관,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또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찾아가서 도와주는 기업지원 SOS추진단(전담반)을 운영 해 오고 있으며, 작년 기준 87건의 접수된 민원을 해결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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