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영천시 투표율은 68.5%로 집계됐다. 청도군은 7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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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투표함이 개표소인 영천실내체육관으로 옮겨짐과 동시에 개표작업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실시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영천지역 투표 마감 결과 사전투표율은 29.8%로 나타났다. 청도지역은 33.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총선 대비 두 배 높은 기록이다.
영천지역은 유권자 9만759명 가운데 2만7천101명이, 청도는 유권자 3만9천467명 가운데 1만3천23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채널경북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실황을 유튜브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