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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D-12] 이만희 미래통합당 후보

“압승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지역 발전 이끌 것”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0.04.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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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청도군 선거구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가 공식선거 운동 첫 날인 2일 오전과 오후 각각 영천 공설시장과 청도 ‘바르게살기’ 공원 앞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 날 출정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대위 관계자 일부만 참석해 진행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5일장인 영천시장날을 맞아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이만희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출정식에 앞서 영천시의회 박종운 의장과 박영환, 이춘우 도의원이 찬조연설을 통해 이만희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만희 후보는 가족 및 시도의원들과 함께 영천시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표심을 자극했다.

 

이만희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의 성원 덕분에 지난 4년 동안 오직 지역 발전만을 위해 일할 수 있었으며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오만에 맞설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초기대응 실패로 인해 대구‧경북 지역은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직격탄을 맞았지만 현 정부는 방역에 성공했다며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국 전 장관 비리 의혹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이 문재인 정권의 실체이며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이번 총선을 통해 위선과 무능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재선의 힘으로 영천경마공원과 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으로 농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영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고 청도군 보건소 신축 및 6차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정‧힐링 도시 청도의 명성을 되찾아 영천시민 그리고 청도군민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꼭 실현시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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