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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경북, 세계 향한 ‘글로벌 동반성장’ 선언

국제인력개발센터와 채널경북 협약체결...글로벌 인력 공급관리 등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0.02.04 17:19
  • 수정 2020.02.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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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력개발센터(회장 김동성)와 (주)채널경북(올레tvch789)은 4일 채널경북 별관 강당(경북 영천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인력 공급관리 및 안정적 운영관리에 관한 공동연구 및 업무추진과 운영, ASEAN및 서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한, 글로벌 인재 및 기업 교류, 경북 영천시를 시작으로 영남권역의 지역기업에 대한 해외 수출 채널 운영 및 확대 등, 세계를 향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선언했다.

 

또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간 긴밀한 협의하에 글로벌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가동하기로 하였으며, 본격적인 인재 교류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수출방안 연구 과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 진행키로 했다.

 

국제인력개발센터는, 이미 베트남의 박닌, 타이응우엔, 하이중, 황화, 빈푹 등 베트남 내의 유수 성 및 시들과 협약을 체결, 연동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우수인재 개발 및 선발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베트남 내의 기업들과 진행하는 ‘ICHD글로벌 기업 교류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하는 한국 및 베트남 더 나아가,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에게는, 한국과 아시아(ASIA) 시장 간의 직접적인 교류 및 진출을 적극 돕게 된다.

 

협약식에는 김동성 국제인력개발센터 회장, 이주형 대구경북지회장, 국제인력개발센터(ICHD)임직원, 정재진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장, 이규화 임란영천수복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 정동일 희망영천시민포럼 공동대표, 최현석, 권성은 채널경북 운영위원, 안진석 영천시캠핑협회장, 성호철 영천청년포럼회장, 양재열 농업기술센터 농산담당, 배인호 시민기자단장, 이연남아줌마기자 단장, 김서현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여성회장 등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동성 국제인력개발센터 회장은 “대한민국의 세계화를 위한 큰 힘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자원을 통합하여 활용하는 것”이라며 “우수한 대한민국의 기술 및 자원과 아시아 지역의 젊고 유능한 인재를 통합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보운 채널경북 대표이사는 “금번 협약은, 경상북도 영천시 내의 부족한 인력을 공급함과 동시에 나아가 대구경북, 그리고 영남권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으로, 해외 인력을 공급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향후, 경상북도 영천시를 시작으로 세계화를 향한 첫걸음을, 인재 및 기업 교류를 통해 만들어 나간다면, 아시아의 발전을 위한 연합에 큰 의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인력개발센터는 대한민국 서울 및 베트남 하노이에 본부를 두고, 대한민국 인력의 부족 상황 해결 및 대한민국과 아시아 지역의 기업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아시아 지역의 우수 인력을 개발 및 선발하여 한국에 공급함과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기업 및 인재를 해외로 진출 시키고자 설립된 글로벌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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