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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정동 우로지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 착공, 내년 4월 준공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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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4  1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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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망정동 우로지가 도심속의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영천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위한 휴식공간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망정우로지 명소화 사업’을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의 실시설계를 비롯해 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이에 따라 입찰공고를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 이달중 착공에 들어간다. 공사는 내년 4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은 총사업비 53억원을 들여 음악분수, 경관조명 설치 등 전기공사를 비롯해, 안전울타리, 데크광장, 수변무대 및 산책로 설치, 공중화장실 확충 등 토목·조경공사를 통해 기존 공원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특히 이번사업을 통해 우로지 수중에 길이 102m, 폭 12m의 음악분수가 설치되면, 음악에 맞춰 최대 높이 80m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분수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망정 우로지는 볼거리가 있는 도심속의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야외체험학습과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망정우로지 자연생태공원은 지난해 총 사업비 28억 4000만원을 투입해 황토포장 탐방로 설치 및 조경석 쌓기 1,560m, 아치형 목재교량설치 38m, 저수지 관찰데크 186m, 팔각정자 등을 설치했다.

또 올해 1월에는 시민들의 정보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공공와이파이존을 구축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도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550m구간에 사업비 4천 3백만원을 들여 LED 경관 조명등을 설치했다.

지난 2007년부터 조성된 우로지생태공원은 영천 최대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으면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도심 속 힐링공간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삶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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