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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정대원 한농연 영천시협의회장“농업인들의 다양한 문제들, 정책에 반영 되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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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6  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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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이 나라 농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대한민국 농업을 살리기 위해 결성한 한국농업인 경영인연합회(한농연) 전신인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가 출범한 지 30년이 흘렀다. 도농복합도시인 한농연 영천시협의회는 1천8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성주(1천900명), 상주(1천880명) 다음으로 3번째 규모이다.

제17대 한농연영천시연합회장으로 정대원 회장이 선출됐다. 94년 농어민후계자를 시작으로 25년째 한농연 활동하고 있는 정 회장은 복숭아와 포도 농사를 짓고 있다. 한국4-H중앙연합회장(99년)을 역임한 그는 기초단위 활성화를 못시키면 한농연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며 임기동안 모든 포커스 조직 활성화에 맟추고 있다고 강조 한다. 정 회장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정책에 반영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월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정 회장의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농업이 어렵고 침체기에 놓여있는 농업경영인회의 기초단위인 읍면동 단위의 활성화를 위해 초점을 맞춰서 일하겠습니다.”

지난 21일 농업인회관 열린 2018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17대 한농연 영천시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정대원 회장은 한농연영천시연합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행정정책 수립에 필요한 것을 발굴해 행정이나 시의회에 건의하고 소통하면서 농업인들의 요구를 적극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정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농업경영인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한 정 회장은 “한농연 영천시협의회가 그동안 활동이 미진 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조직을 더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오직 농민만 바라 보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농민들은 고품질·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판로는 농협이, 기술개발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영천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임을 강조한 그는 지방자치단체의 농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강조했다.

“영천시가 농민들에게 보조사업을 많이 해 줬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힌 그는 “영천시 전체 예산 7천억원 가운데 농업예산이 8~9%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천이 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농업예산 12% 이상 되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회장은 영천 한농연은 많은 회원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조직 활동이 두드러지지 못하고 있다고 자책했다. 한농연 영천시협의회가 침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865명이나 되는 거대 조직을 갖춘 영천 한농연이 읍.면.동 단위 기초단위 활성화가 되지 못해 아쉽다”고 밝힌 그는 “기초단위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조직을 재정비해 연합회 위상 재정립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젊은 층에 대한 재원이 충분한 연합회가 그 동안 후배 회원들을 양성하는데 무심했던 것이 읍면동 단위 조직 무너진 원인이 나닌가 생각 된다며 기초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농연은 농민들의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해 행정이나 시의회에 정책 수립을 발굴해 농업인들이 보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회장은 그동안 농권운동 하면서 농협시지부 등 농협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도 반성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천시는 물론 시의회와 소통이 부족한 점도 예를 들었다. 한농연이 그 동안 농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점을 반성했다.

정 회장은 귀농인들도 정착 이후 5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후계농업인에 편입시켜 각종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농업경영인들은 5년이 지나면 우수 후계농 신청 자격을 얻게 되지만 귀농인들은 이러한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

우수 후계농 신청자격을 얻게 되면 각종 지원 대출금에 대해 일반 후계농은 3년거치 7년 상환 이자가 2%, 우수후계농이 되면 5년거치 10년상환에 이자가 1%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귀농한지 10년이 지나도 귀농인이면 그건 잘못 된 부분이라고 강조한 정 회장은 귀농인들도 후계농업인에 편입해 5년이 지나면 정부지원금 햬택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4-H중앙연합회장(99년)을 역임한 정대원 한농연 영천시협의회장은 1994년부터 농어민후계자를 시작으로 25년째 한농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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