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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권영운 (사)중소기업 중소상공인협회 영천지회장

“중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8.12.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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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시장 경제살리기 캠페인과 중소상공인 경영혁신 강의를 열어 역량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21일 SD웨딩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사)중소기업 중소상공인협회 영천시지회 권영운 회장은“ 역대 회장과 회원들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만큼 조직을 정비해 앞서가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글로벌 시대의 국내외 경제가 중소기업, 중소상공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회장직을 맡게 돼 어느때 보다 어깨가 무겁다”고 밝힌 그는“ 소상공인들의 좀 더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 및 교육을 통해 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에 역점을 두고 협회를 운영하겠다”고 향후 협회운영 방침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최근 국가 경제는 물론 소상공인협회원 모두가 힘든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물질적, 정신적 봉사를 하며 나아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협회가 국가와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중소상공인들이 사회와 더불어 자주적인 경제적 기반을 구축해 국가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해야 한다는 협회 설립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협회 발전을 위해 회원단합과 사회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천시 망정동에서 ‘신대영광고’사를 운영하고 있는 권 회장은 금호읍청년회 회장 역임했고, 현재 금호읍체육회 사무차장, 영천시축구협회 부회장, 아름다운봉사회 회장을 맡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중소기업 중소상공인협회영천시지회는 2005년 12월 창립 이후 지역경제살리기 가두 캠페인, 아나바다 바자회 개최, 교복 물려주기 행사 등을 개최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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