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치매걱정 NO, 치매예방 OK

‘영천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가져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8.11.12 16:1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는 8일 보건소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시군 관련 공무원, 치매선도 호산대학교 간호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보건소 건강교육관 2층에 진료실, 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가족을 위한 카페, 전산인지실, 환자쉼터방, 치매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협력병원인 영남대학 영천병원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단검사 후 감별검사로 진행되는 치매조기검진, 상담과 방문을 통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대상자(일반인, 인지저하자, 재가경증치매환자)에 맞는 인지프로그램 제공,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매VR체험관 운영 등 지역의 치매환자발견에서 관리, 환자가족지원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걱정 없는 ‘영천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