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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천댐 별빛걷기대회 참가 단체 릴레이

영천남부초등 총동창회, 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8.10.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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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남부초등 재 개교의 염원을 담아 영천댐 걷기대회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걷기대회가 총동창회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는 20일 열리는 영천댐별빛걷기대회에 단체 참가 신청을 한 영천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동창회의 염원인 학교 재 개교를 위해 현장에서 홍보전을 펼치게 된다.


 또 동문들간 화합의 장을 만들고, 동문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영천남부초등 총 동창회는 제1회 영천댐별빛걷기대회부터 매년 100명 이상 동문들이 단골로 참가했다.


 총동창회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모교 재개교를 염원하는 동문들 의 뜻을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3천여명의 시민, 사회단체와 출향인들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정태용 총동창회장은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영천댐에서 열리는 야행길 걷기대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가해 동문들의 염원을 알리는 한편 동문들간의 화합의 장이 될수 있을 것 같다”며 “동문들과 고향 영천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영천남부초등은 모교 주변 작산․봉동 일대가 최근 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주민들과 총동창회 중심으로 폐교된 초등학교의 재개교를 위해 총동창회가 결집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재개교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재개교를 위한 모금활동에 들어가는 등 재개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촌지역으로 작산, 범어 송포, 북안 등 학군을 두고 있는 영천남부초등은 학생수 감소로 폐교되어 영천문화체험학교로 운영 되고 있다.

 
 
 
 
 
 
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

“낭만 심어주고 화합할 좋은 계기”
 
 
↑↑ 김태진 지회장
 
 

“회원 가족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영천댐을 걷는 것은 낭만을 심어주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영천댐별빛 걷기대회에 3년째 단체 참가 신청해 회원들과 화합의 장을 연출하고 있는 영천시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 김태진 지회장은 “오는 10월 20일 별빛걷기대회가 열리는 날이 잔뜩 기대된다”고 말했다.

 첫 대회때부터 영천댐 별빛걷기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호응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더 많은 회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영천댐을 걷는다는 계획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영천에 댐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찾아가기는 쉬운일이 아니었다”고 밝힌 한 회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은 추억과 낭만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김태진 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장은 “지역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걷기 대회에 회원들이 참여함으로써 회원들간의 화합은 물론 생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는 발로 뛰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교통사고 장애인들에 대한 고충과 민원을 통해 해결해 줌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장애인은 물론이거니와 비장애인까지 함께 하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차량방송가두캠페인 관내 16개 읍․면․동을 8개 코스로 나누어 주 2회 교통사고 예방 차량 방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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