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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현장에서 ‘첫 일정’“모든 분야에 걸쳐 부족한 부분 개선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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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4  1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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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2일 취임 첫 일정으로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을 챙겼다. 최 시장은 이날 고경 창상리 섬마을 교량개체공사 현장과 영천댐 직하류 정비사업, 신녕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태풍에 취약한 대형 사업장을 예찰하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앞서 최 시장은 이날 오전 영천시민회관에서 기관단체와 독거노인, 일반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최 시장은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아낌없는 조언들을 잊지 않겠다”며, “오로지 지역발전만을 생각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인물과 정책중심의 선거로 시민 여러분들이 바꾸어 놓으셨다”며 “이는 이제 영천은 변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 주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발전하는 영천, 새로운 영천’을 만들기 위한 최우선 목표는 ‘인구증가’라고 강조하며, 모든 분야에 걸쳐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영천이 편리한 교통망, 적정한 지가를 바탕으로 첨단산업단지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면 기업투자유치를 위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밝히며, “대기업 유치가 인구문제와 일자리문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이끌어 낼 것”을 강조했다. 또 “농산물 홍보와 투자강화, 개별농가 맞춤형 지원, 상설농업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농산물 브랜드가치를 높여 부자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노인종합복지관과 분만산부인과 등 어르신과 산모를 위한 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도 꼼꼼하게 챙기고 효도택시 도입으로 교통 사각지대도 해소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시립유치원과 명문교 육성, 장학지원확대 등 영천 미래를 위한 동량양성의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을 위한 공연 등 문화예술분야의 지원을 늘리고 낙후된 농촌을 전원마을로 재탄생시키며, 지역 관광과 레저자원을 개발, 영천역사박물관 건립 등 볼거리, 놀거리 많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유치와 함께 수자원, 산림자원의 철저한 관리에 소홀함이 없이 깨끗한 도시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신뢰 높은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며, 기존에 추진해오던 주요 대형사업들을 신속히 마무리해 안정된 시정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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