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경북 23개 시군을 돌며 지역별 맞춤형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경희 경상북도교육감후보는 4월 12일 경주시를 시작으로 경북 23개 시군을 돌며 지역주민 및 학부모와 함께 기자 회견을 갖고, 지역 현안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공약 개발을 위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시군별 공약으로 △ 경주 화랑정신 문화 교육 특구 지정, 4차 산업 에너지 교육 인프라 구축 △경산 4차 산업교육 특구, 경북 학부모교육센터 설립 △구미 경북 진학·진로 종합지원센터 건립, 미래형 학교 모델 도입△안동 미래 인성교육 특구 지정, 특수교육지원센터 설치, 수학교육 메카 육성 △영주 선비정신 교육 특구 지정 △칠곡 호국정신 교육 특구, 국제이해교육 체험장 설치, 특성화학교 집중 육성△김천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혁신도시 5개 학교 환경개선 △영천 과학교육 특구 지정, 인문과학 도서관 설립 △상주 발명·영재교육 특구 지정 △문경 문화 관광 교육 특구 지정, 인성교육 진흥원 설립△포항 미래교육 특구 지정, 국제 수준의 마이스터 고 육성, 포항 지진으로 인한 교육 여건 안전 대책,독도교육 충실 △예천 다문화 교육 특구 지정, 양궁 선수 양성 △청도 한국정신문화 교육 특구 지정, 국제 수준의 청도전자고등학교 육성△ 고령 가야문화 교육 특구 지정 △성주 방과후 학교 운영 교육 특구 지정, 농어촌 소규모 학교 육성 △군위 역사 교육 특구 지정,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특성화△의성 컬링 선수 양성 특구 지정 △울진 해양 교육 특구 지정,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특수목적고 육성 △영덕 해양 환경교육 특구 지정, 농어촌 중학교 교육수준 향상 △청송 지질교육 특구 지정, 농산어촌 소규모학교를 희망학교로 육성△영양 문학 교육 특구 지정, 농산어촌 소규모학교를 희망학교로 육성 △봉화 산림교육 특구 지정 △울릉 독도교육 특구 지정, 농산어촌 소규모학교를 희망학교 육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