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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소중한 권리를 가진 유권자 한 명, 한 명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유권자들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유권자의 날은 투표참여 유도 및 유권자 주권의식 함양 등을 위해 더욱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며 ”유권자와 소통하고 선거참여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에게 장래에 맞이하게 될 공직선거 등에 미래유권자가 적극 참여하는 자세야 말로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임을 알게 해야 하며 학생들이 바람직한 민주시민의식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학생자치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참여가 없이는 민주주의는 실현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학생들의 올바른 선거인식을 위한 토론문화를 학교에서 정착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