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식 영천시장 예비후보

정재식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5일 초.중.고 학생 무상급식지원과 고등학교 학생 등록금 지원, 명문고 육성 및 방과 후 교육과정 특성화 등 명품교육 3대 정책을 제시하는 등 교육분야의 공약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폐교를 활용한 특수 목적형 학교를 설립해 명문고를 육성하고,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지원, 방과후 교육과정을 특성화해 초.중.고등학교 명문화 프로그램 육성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한국폴리텍대학에 첨단항공학과와 드론 전문학과를 유치하고, 농식품벤처산업단지 유치 및 전문교육으로 일자리를 확대 한다는 복안이다.

그는 육군3사관학교와 교류를 확대해 지역브랜드화를 추진하고 기업에 필요한 주문식 근로자 교육기관을 설립해 무상교육 후 기업에 취업을 알선한다는 방침이다.

정 예비후보는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지역기업은 특성화된 교육지원 시스템으로 전문인력 육성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교육행정지원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