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은 보다 안전하고 질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5월 중순까지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직접 특별점검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학부모, 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요즘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불시에 급식현장을 방문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
또 최상의 학교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급식소 청결상태와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상태, 원산지 표기 이행여부, 식재료 보관실태 등을 점검한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특별점검 외에도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위생.안전 관리가 미흡한 학교에는 특별점검 및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