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관내 초중고 9개교의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한다.
교육은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장애인권보호, 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마다 찾아가는 장애인권 교육은 장애학생들이 자기보호 역량 강화와 성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