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행정 민원처리 편의성 높아진다...군위

공간계획지원체계 구축사업 보고회

  • 홍성윤 기자 ollehtv789@naver.com
  • 입력 2014.06.13 16:30
  • 수정 2014.06.13 16:3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위군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비지원 공간계획지원체계(KOPSS) 구축사업 대표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국토부, 경북도·시·군 관계공무원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총사업비 10억여원을 투입해 산업입지 선정 등 국토공간계획 및 정책의 수립-시행-평가와 관련한 일련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토지, 주택, 건축분야 등 각종 공간계획 지원으로 도시발전을 위한 분석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12월 사업이 완료되면 통합DB를 분석모형으로 활용해 각종 도시계획과 도시개발, 주택, 건축분야 정책 심의와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됨으로 공간계획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남재원 지적계장은 "이번 사업으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고품질의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각종 인허가 처리 때 공무원의 현지출장과 민원인의 기관방문이 줄어들어 행정업무 처리와 민원처리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