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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당선인 군정현황 파악

17일까지 업무보고회...행정 연속성 유지

  • 박정주 기자 cdinews@nate.com
  • 입력 2014.06.13 15:10
  • 수정 2014.06.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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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당선인이 민선6기 출범에 앞서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실시된다. 행정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군정현황, 부서 및 읍면의 주요업무,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12일 기획실을 시작으로 재무과, 새마을과, 민원과, 보건소, 13일 총무과, 문화관광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안전건설과, 도시과, 16일 주민생활지원과, 환경과, 산업산림과, 농정과·청도공영사업공사, 농업기술센터, 17일 우리정신문화재단, 읍면 순으로 진행된다.

청도군은 주요현안사업 업무보고가 끝나면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7월중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율 당선인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급한 현안과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최대한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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