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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한다

영천시 말산업 국가자격증 대비반 개설...15명 모집

  • 홍성윤 기자 ollehtv789@naver.com
  • 입력 2014.05.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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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제3회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3급)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대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말산업 국가자격증 대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개반(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각 15명을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 확인 후 19일(월)까지 방문 하거나  팩스 및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영천시민, 말산업 관련 업체 및 농가, 말산업 관련 자격증, 교육 등의 이수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말산업육성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마사회에서 시행하는 이번 과정은 2012년 처음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 실시계획이 공고된 이후, 3년째 전국의 말산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받게 되고,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승마장, 경주마 및 승용마 육성목장, 힐링센터, 마사회, 재활승마교관 등으로 취직이 가능하다.

김종수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론과 실기 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모두가 말(馬)산업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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