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해는 코로나 팬데믹의 후유증을 겪으며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지치지 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잘 이겨온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이러한 가운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해 영천시체육회에서는 각종 전국대회 개최와 참가를 통해 시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고, 훌륭한 선수들을 발굴 및 지원하였으며 목포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경상북도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특히 4
自己 成佛의 길, 自己 完成의 길우리는 하나에서 열까지 습관으로 삽니다.잘못된 습관을 반성하고 후회하여 개과천선하지 않으면 온전한 사람 될 수가 없습니다. 습관을 못 고치면 죽도록 제자리걸음을 합니다. 어제의 결과가 오늘이요. 오늘의 결과가 내일이 됩니다. 저 사람 말 듣지 않는 것이 내 말 듣지 말라는 말이요.저 집에 가지 않는 것이 내 집에 오지 말라는 것이요.저 사람을 내 친구로 만들려면 내가 먼저 저 사람 친구가 되려고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나에게 이롭게 욕심부리는 것은 저 사람 손해 보라는 것이요. 내가 손해 보면 저 사람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담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영천시의회가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새롭게 출발한 제9대 영천시의회는 늘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눈앞의 성과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시정운영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
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도 시민여러분들이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23년은 유독 여름철에 비가많이 내려 집중호우로 인한 크고작은 피해가 있었고, 최근에는 대창면 소재에 폐기물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몇일 밤을 새가며 화재진압 하였습니다.이에 영천소방서는 어떠한 자연재난이나 대형화재에도 신속한 현장대응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실제상황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대상물에대한 도상훈련과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여 물 샐틈없이
희망찬 갑진년 새해 영천시민과 3만여 어르신 가족 여러분들의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에도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와 격려를 해주신 지역사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금년도에는 청룡이 비상하는 웅장한 모습과 같이 영천시의 경제발전과 시민 모두가 활기찬 기상으로 영천시민들의 소망인 대구 군부대 이전이 꼭 영천 으로 이전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영천지회에서는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포근한 쉼터로 활용하고 경로
존경하는 도민여러분!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가득하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벌써 두발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습니다.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올해, 경북도정은 동해바다에서 시작해온 세상을 밝히는 태양처럼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기회를 만드는 도민여러분들게 빛이 되어 드리는 존재가 되겠습니다.우리는 작년 한해 많은 일들을 해왔고 경북의 전환점이 될 만한 다양한 성과들도 있었습니다.포항과 구미에만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 가족 여러분!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2024년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하여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 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첫째,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겠습니다.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질문으로 만들고 해답을 찾아가는 학생 주도형 수업과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플랫폼으로 학습자
도민 여러분!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들이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천시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승승장구하는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자연재해와 불안한 국내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을 ‘민생 챙기기’,‘경제 살리기’에 두고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영천시민이 원하고 꿈꾸시는 ‘강구연월(康衢煙月)’이 일상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작은 목소
사랑하는 경북동부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영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입니다.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혹은 ‘푸른 용의 해’라 불리는 갑진년(甲辰年)인데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난 기쁜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장보기가 무서울 만큼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서 우리 서민들 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졌고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경북지역이 물난리로 많은 피해를 입는 등 이렵고 힘든
존경하는 영천 시민 여러분, 영천을 사랑하는 문화 가족 여러분 그리고 경북 동부신문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애독자님과 임직원 여러분! 다사 다난 했던 계묘년이 벌써 다 지나가고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갑진년은 권위와 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해로 청룡의 해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들에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며 늘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2023년도 한해를 돌이켜 보면 영천문화원은 제3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참가, 영천문화원 부설 명주농악보존회 도무형문화재 실사, 시민을 위한
祝詩(축시)新年祈願 (신년기원)昇天紅日照東天승천홍일조동천燦爛文明萬國宣찬란문명만국선政徹人和招旺運정철인화초왕운風調雨順惹豊年풍조우순야풍년새해의 바람하늘로 치솟는 붉은 태양 우리나라 비추니찬란한 문명 온 누리에 떨치리정치의 소통과 사람들의 화합은 왕성한 운수 부르고바람은 고르고 비는 순하여 풍년을 이끄소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채널경북, 경북동부신문(주), (주)영천인터넷뉴스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2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신축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국립영천호국원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채널경북 양보운 대표를 비롯해 경북동부신문, 영천인터넷뉴스,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 등 자회사 임원과 채널경북운영위원, 시민기자 등이 참배했다. 채널경북 가족들은 한해의 출발에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매년 국립영천호국원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한다.최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국가의 통일정책과 맞닿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에 45년여간 지역 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류시홍 영천문화원장이 구랍 28일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류 원장은 201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원 17기 영천시협의회장을 맡는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꾸준하게 대통령의 통일정책에 호흡을 맞추며 지역에서 통일과 연관된 활동을 펼쳤다. 한결같이 국민통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학교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만 참여했고, 그 과정에서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스포트라이트는 제가 아닌 영동고등학교에 비추어 졌으면 좋겠어요.”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7개 대학에 지원해 7개 대학 모두 합격한 영동고 이상민 군은 “학교의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진학지도 덕분에 수험생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또 “올해 영동고 친구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준비했던 시간들이 앞으로 우리들의 삶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학교 선생님들과 주변
“정의번 부인 신씨 양자 입후 위해 어가 앞에 상언하다”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기룡산 기슭 하절이라 불리는 영일정씨 문중 묘역에 자리한 정의번 묘소 ‘시총’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정의번 시총은 임란 당시 경주성 탈환 전투에서 부친을 구출하고 전사한 정의번의 시신을 찾지 못하자 부친 정세아가 지인들에게서 수집한 만사로 조성한 유례가 드문 무덤이다. 이번 시총의 문화재 지정은 민과 관이 협심해 이루어낸 값진 결과물로 평가 받고 있다. 본보는 전란 속에서도 부자지간의 애틋한 정을 보여주는 ‘정의번 시총’을 향토 사학전문가의 도움을
갑진년,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새 결심으로 결기를 다지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올해는 푸른 용, 즉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청룡의 푸른 기상으로 훨훨 날아올라 나라와 우리 지역도 크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독자 여러분과 함께 소망해 봅니다.예부터 우리는 용을 왕을 칭하거나 절대권력에 비유해 왔습니다. 예를 들면 왕의 얼굴을 ‘용안’이라 하고, 왕이 앉는 자리를 ‘용상’이라고 했습니다. 바닷가에선 용왕에게 만선과 무사 귀환을 기원했고, 민가에서는 용 그림을 가까이 두고 입신양명과 부귀영화를 바라기도 했지요. 힘찬 용의
대왕이시여, 또 왕이 방일하지 않고 무척 노력한다면 왕의 백성도 이 와 같이 생각하겠지요. ‘왕은 무척 노력하고 계신다. 우리들도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대왕이시여, 그와 같이 왕이 방일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자기는 물론 후궁과 곳간도 또한 잘 지켜질 것입니다.”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을 부단히 노력하는 일이라는 것을 부처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임금과의 대화를 바꾸어 생각하면 한 가정의 가장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장으로서. 노력한다는 것을 가족들이 함께 이해하고 있을
우리나라 인구가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해 50년 뒤에는 3천만명대 중반이 되며,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인 1700만명은 고령 인구일 것으로 예상한다. 나라 전체의 인구가 내년부터 감소한다지만 우리같은 지방 소도시에 인구가 줄기 시작한 것이 꽤 오래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 수도 750만으로 전체 가구의 34.5%로 나타나 우리나라 가구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 이달 초에는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이라는 집계도 발표됐다. 한 세대가 지나면 65%의 인구가 사라지는 수준이다.남의 이야기
운주산(雲住山)은 고을의 북쪽40리에 있고 주왕산(周王山)135)의 내룡(來龍)이다. 함계(涵溪) 정석달(鄭碩達 1660~1720)136)의 시(詩)에 이르기를 “운주산은 스스로 울창하고 높고 험함을 뽐내며 동해 큰 바다의 만리 파도를 압도하는데, 돌 위에 앉아 저물어가는 해 마음에 담으니, 바다와 하늘과 구름과 달이 다 함께 하늘거리네”라고 노래하였다.(원문) 雲住山 在郡北四十里 來自周王山 涵溪 鄭碩達詩 雲峰自是鬱嵯峨 東壓滄溟萬里波 石上坐望斜日暮 海天雲月共婆娑 예양산(禮讓山)은 고을의 남쪽 15리에 있다.(원문) 禮讓山 在郡南十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