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가 19일 오후 경선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서 영천.청도 선거구에 이만희 예비후보가 현의원인 정희수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 확정됐다.
새누리당 경선 심사결과 발표에서 영천·청도 지역 경선 후보로 이만희·정희수 예비후보의 맞대결로 압축됐다.12일부터 새누리당 경선 여론조사가 본격화 되면서 양측 후보자 캠프에는 영천·청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SNS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올인하는 모습이다. 이같이 새누리당의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선거전이 치열해 지면서 분위기도 혼탁해지고 있다. 지난 11일 영천시의원 3명이 여론조사결과를 이용한 선거운동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 조사를 받는 등 시의원들이 잇따라 경찰에 줄 소환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들을 비롯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부터 4월 4일까지(개표참관인 신청기간) 일반인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개표참관인 신청을 받아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개표참관인으로 선정·운영한다. 선정절차는 개표참관인 신청기간 중 영천시선관위 소정의 신청서를 선착순 50명까지 접수 받아 개표참관인 자격 요건을 갖춘 자 중 추첨에 의하여 최종 10명을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개표참관인으로 선정·운영한다. 이같은 제도는 지난해 개정된「공직선거법」에 의하여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개표참관인 신청방법,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새누리당 최종 후보 3차 경선지역 발표에서 탈락한 김경원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전문가이자 3선 의원인 정희수 의원이 4선을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부자 영천, 부자 청도를 만들기 위해 정희수 후보의 경선 및 최종 당선에도 정희수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가족들과 함께 7일 아침 영천 시청오거리 가두인사를 마친 후 청도군으로 이동해 유세를 펼쳤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풍각면과 각북면 지역에서, 배우자는 운문면, 금천면 등 지역의 경로당, 식당, 이·미용실 등 지역 상가를 각각 돌면서 청도군민과 만남의 소통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에 가칭 '국제새마을대학'을 설립하는 한편 6차 산업과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준비된 이만희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청도와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지난 4일과 5일은 청도읍 전통시장 및 인근상가와 화양읍 읍내 상가, 풍각면 소재지 상가를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전문가로서 청도발전을 꼭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2일 경북 최초 기숙형 공립학교인 영천별빛중학교 입학식에 참석,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들과 담소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영천의 도농간 교육격차에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며 “농촌의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현대화하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일 완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은 국회의원, 전·현직 청도군의원과 도의원, 새누리당 당직자 등 영천·청도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전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윤상현 국회의원과 김재원 국회의원은 동영상 축하인사를,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 경제부총리 최경환 국회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각계각층에서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30여년 공직생활을 정직하고 청렴하고 반듯하게 해왔다고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영천시와 청도군이 통합 선거구로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청도지역 공략에 나서면서 유권자들과의 소통폭을 넓혀가고 있다. 4일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를 펼친 최 예비후보는 청도군 전역을 순회하며 유권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2일과 3일 청도군 전역을 돌며 청도군청을 비롯해 농협, 파출소 등 유관기관 단체와 농민단체, 청도읍 소재 상가지역 등에서 유권자들과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역동적인 新청도 시대를 활짝 열어갈 청도
청도군 새누리당 전·현직 군·도의원을 비롯한 당원협의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이만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일 청도군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앞에서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도의원들은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은 “이만희 예비후보는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며 6차산업 가공단지조성, 국제새마을대학유치 및 신공항과 연류된 에어시티조성 청도-영천 간 마일재 터널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 청도, 영천, 경산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이만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영천시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 14명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정희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혜련·김수용 도의원은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은 “영천시의 미래와 더 큰 발전을 위해 시·도의원 14명의 뜻을 모아 정희수 예비후보가 4선 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2005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영천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쉼없이 달렸다”며 “국회의원에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0대 국회에서 영천은 경산-청도에서 분리되는 청도와 통합되는 선거구획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청도 표심이 이번 총선의 향배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획정위는 영천시 선거구와 경산시-청도군 선거구를, 영천시-청도군과 경산시 단독 선거구로 조정했다. 이에따라 청도의 표심이 이번 총선 출마자들의 당선 여부에 변수로 떠올랐다. 실제로 최근 이번 총선과 관련 최근 한 일간지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 현역인 정희수 국회의원과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초접전을 벌이고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수산업 관련 대기업 유치로 경쟁력을 갖춘 영천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포항의 포스코, 구미의 삼성, 울산의 현대와 같은 대기업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영천 산업생태계를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영천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면서 “경철청장 재임시절의 경험과 대기업 고문으로 만들어진 넓은 중앙 인맥을 활용해 대기업 유치의 선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영천에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는 길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지름길”이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시청오거리와 서문육거리 등에서 거리인사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18일 영천시 화남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겨울철 산불 예방캠페인의 효율적 활동 및 대원들의 사기를 지원하기 위한 보험 적용 등 재원마련에 적극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또 노래교실, 서예교실, 우리음식연구회, 농업경영인회의 등에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영천의 각종 예술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영천 희망원을 찾아 시설에 대한 복지와 지원방안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원생들의 밝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신망정사거리에서 아침 거리 인사 유세에 이어 ‘노인회 화산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 새해 인사를 드리며 “영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지역 어른을 챙기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영천에 도움이 되는 정치에 나서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또한 중앙동 상가를 방문하고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영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여성복지에 관심을 갖고, 농촌여성부업기술 및 전문기능 교육장을 찾아 복지 및 여성 활동상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16일 임고농협회의, 이동무료법류상담(화산면 복지회관), 임고면 노인분회 정기총회, 괴연동 마을총회, 장애인복지회관, 임고노인회 총회, 화산면 생활개선회 정기총회, 스포츠댄스, 귀농인 행사 등을 방문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만희 예비후보는 도농복합도시에 맞춤형 정책에 대한 자료획득에 관한 환담으로 유세일정을 소화하는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7일 아침 시청오거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유세를 펼쳤다. 이날 대창농민상담소에서 열린 ‘대창면 농업경영인 총회’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2016 새내기 농업인 농촌정착 기본교육’ 행사에 참석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후보는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과 신품종, 신기술,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농업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교육을 통해 영천농업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설계하고 우리농업을 강한체질로 개선할 수 있는 유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7일 동해안 발전 본부 이전 발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경북도 국 단위 조직인 동해안 발전본부의 4개과(62명)가 포항시로 이전한 것은 4개과(동해안 발전정책과,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독도정책관)의 업무기능상 효율성을 감안한 행정조치라며 경북도청 제2청사 유치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 “경북도 1국의 이전을 확대 재생산해 ‘경북도청 제2청사’가 마치 확정된 양 오도될 여지를 주는 것을 경계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경북 동남권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이며, 4통8달의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5일 시청오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장을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 이날 농업경영인 농정업무 간담회, 중앙동 통장회의, 본촌공단협의회 간담회 등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경영인 간담회에서 정 예비후보는 “시장개방 압력이 거세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천시 농업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농업경영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2일 망정 광천사거리 등에서 거리인사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영천우체국 집배실을 방문해 명절 전후 과중 배달 업무에 대한 노고에 위로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 우편체제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또 자양면 노인회 총회, 서부동 통장협의회, 신녕면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임고농협 영농마늘교육 등을 방문해 많은 의견 청취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