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7일 '비타민(VITA民) 영천'을 슬로건으로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약을 발표했다.비타민 영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약은 △골목상권 살리기(꿈꾸다) △지역공동체 형성(일자리다) △지역복지서비스(나누다) △생활인프라 개선(만가지로다) 등 4대 중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핵심 내용이다.골목상권 살리기는 완산동 영천공설시장 이외의 영동시장, 망정수요시장 등 지역내 전통시장별 특화사업을 통해 주변 골목상권을
또“경북도교육감으로 당선돼 교육을 발전시키는 것도 가문의 명예를 빛내는 일이 아닌가 생각하고 경주 이씨의 명예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서 그 한몫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경주이씨 종인이 모여 제를 올리는 표암공 향사는 경주이씨의 시조로, 초기 신라의 6촌 중 알천양산촌의 촌장으로 전해지는 표암공 알평을 기리는 향제로 매년 음력 3월 중정일에 봉행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초헌관으로 이중희 전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상근부회장, 아헌관으로 이제명 경기도지사예비후보, 종헌관으로 이경희 경북교육감
이경희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영주시를 ‘선비정신 교육특구’로 지정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30일 영주시에서 학부모와 주민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 이 도교육감예비후보는 “영주시는 명실상부한 선비정신의 중심지로 소수 서원을 중심으로 선비정신 교육 특구 지정’해 선비촌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기반을 구축하고 선비문화 수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선비교육도서관 기능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센터로 개방 운영하고,
이경희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24일 경산에서 기업지원 인프라가 구축된 첨단산업도시를 기반으로 4차 산업교육 특성화 학교를 집중 육성하고, 대학과 연계한 드론 실습(동아리 활동 지원), 스마트자동차 실습(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등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이 도교육감예비후보는 이날 열린 지역주민 및 학부모 기자 간담회에서 경산은 12개 대학과 학교부설 연구소 170개소가 있는 학·연중심 도시로,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섬유기계연구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그리고 자동차용 임베디드센터 건립 등 기업지원 인프라
오는 6.13지방선거에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영천지역 시장, 시.도의원 공천이 확정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후유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공천탈락 후보들은 무소속 출마 채비를 서두르면서 무소속 연대 결성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자유한국당 공천관리심사위원회는 23일 제16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수용 전 경북도의원을 영천시장 후보로 확정했다.앞서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에 박영환 전 시의원이 자유한국당의 공천자로 확정한 가운데 지난 22일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유아 무상교육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완전무상 유아교육’실현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공•사립 유아교육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공립유치원 신•증설보다 법인화 조건이 없는‘공공형 유치원’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휴․폐원에 처한 사립유치원을 국가나 지자체가 매입해‘공립화’하는 방안을 추해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유아교육은 물론 교육비 부담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 이경희 예비후보자의 구체적인 공약이다.이경희 예비후보는 “학부모의 부담을
이경희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칠곡군을 호국정신 교육특구로 지정해 호국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칠곡군민과 학부모 초청 기자회견을 열고 칠곡을 호국정신 교육 특구로 지정해 1학생 1전적지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체계적인 체험교육의 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대학 및 군부대와의 협력 사업으로 ‘생활영어 및 국제이해 교육 체험장’을 확장해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개발 확장 지역(석적)에는 중학교를 조속히
정재식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출산장려금 준다고 아이 낳는 시대는 지났다”며 저출산 대책과 양육코치 조부모지원, 육아휴직 의무화 등 육아관련 지원제도 공약을 제시했다.정 예비후보는 “저출산 문제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과 더불어 워킹맘들을 위해 아이가 아파도 직장에서 죄인처럼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아이케어가 가능한 근로 조건 개선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이에따라 인구감소대비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분위기 만들기를 위해 “신혼부부 전용 임대아파트 건립과 장기임대 공급’여건이 갖춰져야 한다” 고 밝혔다.
이경희 경북교육감예비후보는 유아 무상교육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완전무상 유아교육’ 실현 방안을 마련했다.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사립 유아교육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공립유치원 신·증설보다 법인화 조건이 없는 ‘공공형 유치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휴·폐원에 처한 사립유치원을 국가나 지자체가 매입해 ‘공립화’하는 방안 추진으로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유아교육은 물론 교육비 부담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 이경희 경북교육감예비후보자의 구체적인 공약 사항이다.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서울교육대학에서 열린 한
하기태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영천역사 박물관 건립과 영천읍성복원사업으로 대한민국 자랑거리를 만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하 예비후보는“지역의 대표적 인물인 정몽주, 최무선, 박인로 3선현을 조명한 역사인물관과 백신애(여류소설가), 역사학자 김성칠, 왕평, 소설가 하근찬 등 근대인물관을 마련해 각 인물의 유물과 유품, 유작을 전시하는 역사 박물관을 건립 하겠다”고 밝혔다.하기태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다양한 문화원형을 가지고 역사적 근거를 통해 명분있는 역사문화박물관을 건립함으로 시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키우며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만한
정재식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9일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조성, 교통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정 예비후보는 대구선 전철 및 중앙선 전철화로 경북의 교통중심도시로 건설하고, 중앙동~영천교 구간의 4차로 신규 확장사업 실시, 주남삼거리~역전도로 확장사업의 조기완성, 서문오거리~ 화룡동간 4차선 도로확장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또 별빛랜드 및 짚라인, 보현산 천문대, 전투메모리얼파크의 체험장을 활성화하고 치산 가족관광단지 개발 및 보현산 일대 문화촌(예술촌)을 조성하고,
김종열 도의원 예비후보는 1일 금호-대창-진량 간 지방도 4차선 조기 완공, 국도 28호선(영천-신녕)과 삼부, 당곡, 덕암, 신녕 화성리 등 마을간 연결지선 확장 등 6가지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김종열 예비후보는 “39년동안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지역민들이 거는 기대와 희망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39년의 행정경험 이제 영천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금호-대창-진량 간 지방도 4차선 조기 완공 ▲국도 28호선(영천-신녕)과 마을간 연결지선 확장(삼부, 당곡, 덕암, 신녕 화성리
이경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우리 땅 독도를 일본영토에 포함시킨 일본 문부과학성의 고교 학습지도요령이 확정고시된 것과 관련해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경희 예비후보는 “일본은 지난해 3월 31일 초·중학교의 학습지도요령에 이어, 1년만에 또 다시 고등학생들의 학습지도요령까지 독도를 자국 영토로 기술해 확정고시하는 뻔뻔한 역사왜곡을 자행했다"고 비판했다.이 예비후보는 "군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힌 일본의 어처구니없는 망동에 대해 300만 도민과 함께 엄중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경북도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이 예비후보는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제안으로 협의됐던 여론조사와 TV토론 등 어떠한 방법이라도 좋다“며”가장 빠른 시점에 ‘후보 단일화’를 성사시키자“고 제안했다. 앞서 안상섭, 임종식, 김정수 예비후보와 당초 오는 4월 27일까지 3차례의 여론조사와 TV토론 등의 방법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결정하기로 했다.하지만 선거법 등의 사유로 4월 13일로 당기자고 했다가 다시 본선등록 마지막 날인
더불어민주당 최동호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도심재생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인 '영천시장 공공디자인 사업'을 공약으로 세우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26일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한 최 예비후보는“영천공설시장을 문화적 소통공간으로 꾸며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문화가 집약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접근을 통해 미적 기능을 새롭게 단장하겠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큰 틀에서 주간에는 문화적 랜드 마크로, 야간은 밝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주변 상권 영업시간 확대로 상권 살리기 효과를 거두고 영천시장을 영천 경제 활성화의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복지, 농업, 지역발전, 교육, 문화등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공약을 정책선거를 내세우며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복지 분야에 대해 시니어 전담부서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여가시설확충, 독거노인 등에 대한 지원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노인복지는 소득을 창출하고 여가를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노인 일자리수당 인상, 시니어클럽 설립 등을 설립해 노 ․ 노케어 등을 확대하여 보람 있고 소득도 발생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청취한 주민숙원사업들을 정책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27일 ▲국방군수 복합 MRO 클러스터 구축 ▲성내지구 ‘공동주택 건립’ 추진 ▲영천 마늘산업특구 지정 추진 ▲금호읍 종합복지회관 건립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금노, 도동, 작산동 일원 탄약창 이전부지에 추진될 '국방군수 MRO'에는 국방첨단로봇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방 통합부품물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재식 영천시장예비후보(자유한국당)은 27일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은 백년, 만년의 약속이고, 올바른 교육의 투자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한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각 지자체는 누구나 교육의 기회가 평등시 하고 명품 맞춤형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교육 불평등은 사회 불평등, 경제적 불평등 등으로 이어져 취업부터 결혼,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에 악순환을 불러오고 국가와 지방경쟁력을 위협한다”고 덧붙였다.정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별빛중학교
더불어민주당 최동호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도심재생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인 '영천시장 공공디자인 사업'을 공약으로 세우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26일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한 최 예비후보는“영천공설시장을 문화적 소통공간으로 꾸며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문화가 집약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접근을 통해 미적 기능을 새롭게 단장하겠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큰 틀에서 주간에는 문화적 랜드 마크로, 야간은 밝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주변 상권 영업시간 확대로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현장에서 안고 있는 고충을 극복하는 대변혁을 이뤄 교육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10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학생들은 강요된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과 미래 진로 선택 문제로 고민하고, 교사들은 학생 생활지도와 과중한 행정적 업무부담에 지쳐가고 있으며, 학부모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과 자녀의 진로 문제 등 경북이 안고 있는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에따라 이 예비후보는 ▲진정한 지역교육 자치확대 ▲개방형 교육행정 시스템 도입 ▲미래형 학교 모델도입 ▲교육급식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