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된 후보자들은 경북의 교육가족과 유권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함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이경희 도교육감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교육의 미래를 책임 지겠다며 나선 후보자들이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불법 선거운동으로 경북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두 후보자와 후보자 측 관련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며 개탄했다.이 후보는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불법과 탈법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후보들에게 우리의 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부인과 함께 포항시 용흥동 동북지방통계청 포항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이 도교육감 후보는 이날 “후보의 깨끗하고 진솔한 사실들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며“교육감 후보로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부동층이 이경희 도교육감 후보 지지로 급선회 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교육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덧셈법이 아니라"며" 아이들의 미래 책임질 수 있고, 누구보다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는 4일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경주, 포항 지역에 안전교육체험장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에따라 이 도교육감 후보는 학교 신축에 따른 내진 설계 강화와 기존 학교 건물에 대한 보강 공사 병행을 약속했다.아울러 "사전 학교 시설 안전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은 물론 전 학생 대상 화재 지진 안전예방교육을 체험과 이론교육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경희 후보는 “미세먼지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위험하며 학교와 학부모, 지자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한다”며 “학교 3대 시설
권 후보는 “이번 선거에 반드시 당선되어, 제 특유의 진취적이고 추진력을 발휘해 얽히고 설킨 복잡한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후보는 도시철도 금호 교대역 유치와 909번 지방도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경산보다 앞서가는 영천 행복한 영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되면서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가장 먼저 영천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이날 아침 포항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경주, 경산, 청도, 구미, 군위지역 일정을 소화하는 등 13일 남은 선거 대장정에 올랐다. 이 후보는 이날 영천공설시장과 인근 상가를 누비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이경희 후보는 “영천은 교육적인 환경이 부족해 아이들이 타지로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많다”며 “영천을 반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3일간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벌인다. 선거 첫날 각 후보 캠프에서는 유세 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영천지역 이번 선거에서는 시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모두 16명이 선출된다. 영천시장 선거 초반 판세는 무소속 최기문 후보가 오차 범위 밖의 우세속에 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의 막판 뒤집기 추격전 양상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천지역은 이번 선거에서 무소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가 31일 영천시장 프레스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단호히 대응할 것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SNS 상에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지역위원회 당원 일동’의 이름으로 “최 후보 측에서 최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고 다닌다. 이는 지지율 하락에 따른 위기감에 영천시민들을 혹세무민하려는 술책일 뿐”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서에 대한 입장 발표를 했다. 최 후보는 회견문에서 "단 한번도 당선 후의 거취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 한 적이 없다“며 ”소셜미디어 상에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기호 9번 전종천 영천시의원 후보(‘다’ 선거구.동부동·중앙동)는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특히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와 한혜련, 최동호 경북도의원 후보, 이영우, 전영도 영천시의원 후보 등 무소속 출마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날 전 후보는 “오랫동안 당 생활을 하면서 선거 때 목이 터져라 도왔던 사람을 자기한테 고개 숙이지 않는다고 내쳤다”며 자유한국당 공천 과정에 대한 섭섭함을 내비쳤다. 전종천 후보는 "
안상섭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27일 독서 교육의 강화를 골자로 한 독서토론 등의 독서관련 정책을 발표했다.안상섭 도교육감후보는 “현재의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경외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 디지털 미래학교 시범사업 및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식공동체화 △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 독서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교육 모델 창출 △ 상상발전소를 통한 미래지향적 독서교육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독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는 27일 후보 등록 후 첫 번째로 울릉도를 찾아 울릉교육 문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현재의 4개 중학교를 최고 수준의 통합중학교로 신설·건립되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이 도교육감 후보는 “지금의 울릉 학생 종합체육관을 울릉 주민 생활체육시설 및 복지 후생 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승인을 받아 재건축할 것”이며 “울릉학생들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영장을 신설되는 통합중학교 부속 시설물로 건립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도교육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는 24일 최근 쟁점화 되고 있는 무상급식의 범위를 “경북 내 고등학교까지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해당지역의 친환경 농가, 동물복지농장과 협업해 깨끗하고 신선한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하고, ‘HACCP’ 및 ‘생산자 이력제’를 활용해 검증 가능하고 안전성이 보장되도록 하는 공약을 제시했다.이경희 도교육감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급식도 교육이라 본다”며 한 끼의 끼니를 때우는 영양 보충식이 아니라 그것이 학교에 들어왔을 때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중·고등학교의 일부 ‘위탁급식’에 대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경상북도 교육공동화 연구단을 발족하고, 교육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구미, 포항, 경주, 안동, 영주 지역의 구도심에 가칭 ‘ 교육혁신특구’ 지정해 도심 지역의 교육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교육혁신특구’는 도교육지원청과 도청, 지역교육청, 기초자치단체, 일선 학교 등이 협력해 조성되는 특화형 교육모델이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역별 교육혁신특구에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해 특별 예산을 편성하고, 교육혁신특구 내의 급당 학생 수를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농산어촌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농·산·어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감소로 소규모 학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이들이 미지의 세계로 도전할 수 있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확실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경희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농·산·어촌 지역 초·중·고 학생에게 정보통신기술(ICT) 지원을 확대하고 원격영상 수업을 활성화해 농산어촌 학생들의 소외감을 극복케 한다”는 방침이다.또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교권을 존중하고 스승을 공경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국가가 제정한 기념일인 스승의 날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교권 회복을 위한 노력이나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는 제도적 개선 없이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승의 날(5월 15일)’을 폐지해 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고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왜 스승의 날을 폐지해 달라고 했을까?를 깊이 생각해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공약으로 발표했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업성취, 정서발달, 학교 부적응의 어려움을 겪게 되면 다시 빈곤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반복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은 공약을 내놓았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저소득층 유아의 취학기회 보장을 위해 적정한 원비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유치원을 발굴·지원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별로 저소득층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동아리 연계 프
이경희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안동에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향교 등과 연계한 ‘미래인성교육특구’로 지정 등 공약을 발표했다.이경희 도교육감예비후보는 9일 안동지역 주민 과 학부모 기자회견을 갖고 안동시에 실현 가능한 5가지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이 도교육감예비후보는 안동을 ‘미래인성교육특구’로 지정․운영하고, 경북교육청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경북의 정신문화인 독립운동 및 선비정신, 고전 인문학, 글로벌에티켓 등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미래 인성교육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또 도교육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소중한 권리를 가진 유권자 한 명, 한 명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유권자들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유권자의 날은 투표참여 유도 및 유권자 주권의식 함양 등을 위해 더욱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며 ”유권자와 소통하고 선거참여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공동체를 위한 교육공약을 발표했다.안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소통과 공감, 나눔과 봉사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인성과 감성교육을 강화해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키워줄 수 있는 가족공동체를 만들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부모 교육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여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가족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고, 부모의 부모에 대한 효도 교육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안상섭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사회의 급격한 발달로 인
이경희 경북교육감예비후보는 풍자만화를 통해 300만 경북도민을 동물 원숭이로 비하한 임종식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이 도교육감예비후보는 7일 논평을 통해 “앞으로 경북교육을 책임 질 임종식 예비후보가 풍자만화에서 경북 유권자를 동물 원숭이로 표현한 것에 대해 같은 교육감후보로서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이것은 교육자로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상식 이하의 풍자만화로 볼 수 밖에 없으며, 경북 학부모들과 유권자들을 동물 원숭이로 표현한 행태는 예비후보자로서도 자격 미달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전 도민에게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