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경북도의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나서 박영환 의원(건설소방위원회)은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사업 발굴 및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과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한 실무준비 현황 등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제20대 대선의 지역공약사업 발굴과 대응전략에 대해 질문내년 3월 9일 예정된 20대 대선이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 정당의 대선후보선출은 오는 11월 전후로 확정될 예정이다.현재 경북도의 대선공약사업 발굴 추진 현황과 경북도
경상북도의회 박판수(김천, 국민의힘)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독도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또는 사업 위탁 시 “독도는 대한민국 땅” 슬로건을 사용하도록 권장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기존 조례는 도지사가 도민 등의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독도 현장 교육 및 탐방프로그램 사업’, ‘ 독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사업’, ‘ 독도교육 교재 보급 사업’, ‘독도관련 토론회, 세미나,
김성진 경상북도의회의원(안동, 국민의힘)은 경상북도 소속 직원들의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신고자 및 피해자를 지원하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의한 ‘경상북도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발의했다. 10월6일 경상북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할 본 조례안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상북도 소속직원(본청 및 소속기관, 합의제행정기관, 의회사무처)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다. 2019년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방유봉 경상북도의회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이 5일(화)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경상북도의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바탕으로 이에 맞춘 해양치유서비스 보급 및 관련 산업의 육성,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경북도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이바지 하고자 제안됐다. 본 조례안은 △해양치유자원 지역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해양치유자원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해양치유지구 조성 및 운영에 필요한 공공시설의 설치에
김상헌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일(금)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년사회·경제 실태조사(2020년)’에 따르면 청년채무발생 사유 중 주거비 마련이 42.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30세 미만 청년 1인 가구의 지출 중 약 40%를 주거비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날 만큼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매우 큰 실정이다. 이에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5일(화) 건설소방위원회 오세혁 의원(경산, 국민의힘)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건축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에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도와 시․군이 건축기본계획을 수립 또는 변경 시에 「경상북도 건축기본 조례」를 따르도록 규정(안 제6조2)하였으며 ▲정책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제8조의2 등)과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에 관한 사항(제11조의3)을 담고 있다. 그동안, ‘건축정책’에 관한 업무는 「건축법」과 「경상북도 건축 조례」에 따라 ‘건축위원회
영천시의회는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심사와 22건의 각종 안건들을 심의, 의결한다.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출이 이루어졌다.위원에는 우애자, 이영기, 이갑균, 전종천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으로는 박종운 의원, 부위원장에 서정구 의원을 선출했다.16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의하며, 예산결산특별
제216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영천시의회 본회의장은 의원들의 설전이 난무했다. 회의절차와 규칙을 두고 의원들 간 격돌한 것이다.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이 상임위 조례 일괄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고 조영제 의장이 의원들을 향해 질의나 토론할 의원이 있느냐고 묻자 전종천 의원이 나섰다.영천시가 제안한 ‘산학협력 계약학과 운영 지원 조례안’의 상임위(산업건설위원회) 심의과정과 표결과정에서 회의규칙을 올바르게 적용하지 않은데 대해 문제를 삼으면서 말싸움이 시작됐다.전 의원은 해당 조례안이 본회의의 안건으로 올라오지 못한 것에 대해
팔공산 둘레길 95㎞중 약 30% 영천시가 차지국립공원의 관문 은해사 쪽에 설치 역량 모아야 대구시와 경북도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가 팔공산을 자원으로 하는 관광 등 정책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지난달 30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와 대구시가 대구·경북의 혼과 정신을 품은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대구·경북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팔공산을 끼고 있는 5개 기초자치단체(경북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시 동구)의 장
영천시는 올해 농업분야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757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제1회 추경예산에 203억원을 추가로 편성, 960억원을 확보해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부자농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추경의 분야별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소규모농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지급, ▷중소형농업기계 지원사업, ▷공익증진직접지불금 지급, ▷노후농업기계 조기폐차지원사업,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 ▷미래형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으로 편성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신속집행에도
영천시는 6일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피해가 집중된 5개 품목 농가(화훼 등)에 4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 대상은 경지면적 0.5ha 미만으로서 지난해 공익형 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이하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의 경영주로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며, 영천시는 5,300여 농가가 대상이다.신청 기간은 5일부터 30일까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복수 필지인 경우 가장 큰 면적 필지의 소재지)의 지역 농·축협과 품목 조합 및 농
이만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는 25일 오전 ‘농업인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에 따르면, 0.5ha 미만의 토지를 가진 농업인 46만 가구에 각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 농업인 재난지원금 지급은 이번 추경 예산안의 막판 쟁점이었다. 여야 모두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재원마련 방안에 이견이 보이면서 팽팽히 맞섰고, 논의 끝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0.5ha 미만 소농에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고 추가 국채발행은 하지 않는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마련된 3월 11일과 화재신고 번호인 119를 조합해 3월 19로 기념일을 지정하여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간의 업적을 기리고자 했다. 의용소방대는 1915년 고향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지방 청년들이 모인 조직인 '소방조'
청년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그치지 않고 청년문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지역 내 거주정착으로 이어지는 청년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갑균 영천시의원은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합당한 청년정책을 펴기 위해 청년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3일 열린 영천시의회 제215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설치된 청년정책담당에 인원을 충원해 부서의 능력을 갖추고 종합적으로 청년문제를 기획조정 해야하는 등 청년정책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청년조례는 전국 지자체 226개 중 165곳에서 이미 제정됐고, 경상북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는 23일 제215회 임시회를 열고 26일까지 4일 간의 회기일정을 시작했다. 의안 상정에 앞서 산업건설위원회 이갑균 위원장은 우리 시의 미래인 청년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천시 청년정책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특히 청년정책은 지역 내 거주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므로 각 부서의 청년정책을 일자리노사과 청년정책담당으로 한데 모아 지역의 청년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고, 세부사업을 발굴하는 등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영천시는 부설연구소나 연구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영천시 기업부설연구소 R&D 레벨업 사업’ (이하 R&D 레벨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R&D 레벨업 사업은 미래자동차, 4차산업, 탄소소재 등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업 연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영천시와 연구원, 대학이 기술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의 연구 과제를 발굴하여 국책사업에 공동 참여하거나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방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분과, 디지털분과, 섬유분과, 식품분과 등 유사업종을 분과단위로 세분화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우동)가 “2013년 준공하기로 한 경마공원은 지금까지 10년이 미뤄지다 반 토막이 되어 갑작스럽게 착공이 발표 되었다”며 경상북도, 한국마사회가 체결한 사업내용 전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장은 2일 당 사무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영천경마공원이 “당초 계획보다 경기 수와 기간, 세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축소됨에 따라 경제적 파급효과는 고사하고 지역이 ‘도박도시’의 오명을 쓰고 황폐화 되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장(경북도당 대변인)은 29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안논의를 했다.
이번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8만8천명 가운데 6만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자양면이 74.4%로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남부동이 61.88%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방법은 관할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용지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는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투표함이 개표소로 옮겨짐과 동시에 개표작업이 시작되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된 영천시 사전투표율은 22.61%를 기록했다.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경북 23개 시군을 돌며 지역별 맞춤형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이경희 경상북도교육감후보는 4월 12일 경주시를 시작으로 경북 23개 시군을 돌며 지역주민 및 학부모와 함께 기자 회견을 갖고, 지역 현안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공약 개발을 위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시군별 공약으로 △ 경주 화랑정신 문화 교육 특구 지정, 4차 산업 에너지 교육 인프라 구축 △경산 4차 산업교육 특구, 경북 학부모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