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담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영천시의회가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새롭게 출발한 제9대 영천시의회는 늘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눈앞의 성과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시정운영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
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도 시민여러분들이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23년은 유독 여름철에 비가많이 내려 집중호우로 인한 크고작은 피해가 있었고, 최근에는 대창면 소재에 폐기물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몇일 밤을 새가며 화재진압 하였습니다.이에 영천소방서는 어떠한 자연재난이나 대형화재에도 신속한 현장대응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실제상황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대상물에대한 도상훈련과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여 물 샐틈없이
희망찬 갑진년 새해 영천시민과 3만여 어르신 가족 여러분들의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에도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와 격려를 해주신 지역사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금년도에는 청룡이 비상하는 웅장한 모습과 같이 영천시의 경제발전과 시민 모두가 활기찬 기상으로 영천시민들의 소망인 대구 군부대 이전이 꼭 영천 으로 이전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영천지회에서는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포근한 쉼터로 활용하고 경로
존경하는 도민여러분!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가득하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벌써 두발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습니다.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올해, 경북도정은 동해바다에서 시작해온 세상을 밝히는 태양처럼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기회를 만드는 도민여러분들게 빛이 되어 드리는 존재가 되겠습니다.우리는 작년 한해 많은 일들을 해왔고 경북의 전환점이 될 만한 다양한 성과들도 있었습니다.포항과 구미에만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 가족 여러분!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2024년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하여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 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첫째,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겠습니다.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질문으로 만들고 해답을 찾아가는 학생 주도형 수업과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플랫폼으로 학습자
도민 여러분!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들이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천시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승승장구하는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자연재해와 불안한 국내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을 ‘민생 챙기기’,‘경제 살리기’에 두고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영천시민이 원하고 꿈꾸시는 ‘강구연월(康衢煙月)’이 일상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작은 목소
사랑하는 경북동부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영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입니다.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혹은 ‘푸른 용의 해’라 불리는 갑진년(甲辰年)인데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난 기쁜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장보기가 무서울 만큼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서 우리 서민들 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졌고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경북지역이 물난리로 많은 피해를 입는 등 이렵고 힘든
존경하는 영천 시민 여러분, 영천을 사랑하는 문화 가족 여러분 그리고 경북 동부신문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애독자님과 임직원 여러분! 다사 다난 했던 계묘년이 벌써 다 지나가고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갑진년은 권위와 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해로 청룡의 해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들에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며 늘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2023년도 한해를 돌이켜 보면 영천문화원은 제3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참가, 영천문화원 부설 명주농악보존회 도무형문화재 실사, 시민을 위한
祝詩(축시)新年祈願 (신년기원)昇天紅日照東天승천홍일조동천燦爛文明萬國宣찬란문명만국선政徹人和招旺運정철인화초왕운風調雨順惹豊年풍조우순야풍년새해의 바람하늘로 치솟는 붉은 태양 우리나라 비추니찬란한 문명 온 누리에 떨치리정치의 소통과 사람들의 화합은 왕성한 운수 부르고바람은 고르고 비는 순하여 풍년을 이끄소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채널경북, 경북동부신문(주), (주)영천인터넷뉴스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2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신축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국립영천호국원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채널경북 양보운 대표를 비롯해 경북동부신문, 영천인터넷뉴스,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 등 자회사 임원과 채널경북운영위원, 시민기자 등이 참배했다. 채널경북 가족들은 한해의 출발에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매년 국립영천호국원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한다.최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국가의 통일정책과 맞닿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에 45년여간 지역 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류시홍 영천문화원장이 구랍 28일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류 원장은 201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원 17기 영천시협의회장을 맡는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꾸준하게 대통령의 통일정책에 호흡을 맞추며 지역에서 통일과 연관된 활동을 펼쳤다. 한결같이 국민통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학교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만 참여했고, 그 과정에서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스포트라이트는 제가 아닌 영동고등학교에 비추어 졌으면 좋겠어요.”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7개 대학에 지원해 7개 대학 모두 합격한 영동고 이상민 군은 “학교의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진학지도 덕분에 수험생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또 “올해 영동고 친구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준비했던 시간들이 앞으로 우리들의 삶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학교 선생님들과 주변
“정의번 부인 신씨 양자 입후 위해 어가 앞에 상언하다”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기룡산 기슭 하절이라 불리는 영일정씨 문중 묘역에 자리한 정의번 묘소 ‘시총’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정의번 시총은 임란 당시 경주성 탈환 전투에서 부친을 구출하고 전사한 정의번의 시신을 찾지 못하자 부친 정세아가 지인들에게서 수집한 만사로 조성한 유례가 드문 무덤이다. 이번 시총의 문화재 지정은 민과 관이 협심해 이루어낸 값진 결과물로 평가 받고 있다. 본보는 전란 속에서도 부자지간의 애틋한 정을 보여주는 ‘정의번 시총’을 향토 사학전문가의 도움을
민선8기 영천시가 연말 2023년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 ‘최우수상’수상 등 시정 추진에 대해 57개 기관표창(12. 22. 기준)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경신했다. 수상 내역은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로부터 받은 수상이 52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등 외부기관에서 5건을 수상했다. 영천시가 그만큼 올 한해 시정운영을 잘했다는 방증이다. 본보는 연말을 맞아 수상한 각종 수상 내역을 정리했다.[편집자주] 민선8기 영천시가 연말 2023년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 ‘최우수상’수상 등 시정 추진에 대해 57개 기관표창(12. 22.
전사한 정의번의 시신 못찾아 의관과 만사, 제문으로 무덤 조성한 의총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기룡산 기슭 하절이라 불리는 영일정씨 문중 묘역에 자리한 정의번 묘소 ‘시총’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정의번 시총은 임란 당시 경주성 탈환 전투에서 부친을 구출하고 전사한 정의번의 시신을 찾지 못하자 부친 정세아가 지인들에게서 수집한 만사로 조성한 유례가 드문 무덤이다. 이번 시총의 문화재 지정은 민과 관이 협심해 이루어낸 값진 결과물로 평가 받고 있다. 본보는 전란 속에서도 부자지간의 애틋한 정을 보여주는 ‘정의번 시총’을 향토 사학전
“이젠 평범한 시민으로 시정에 관심가지고 응원하겠습니다” 정동훈 영천시 문화관광복지국장이 연말 공직생활에 큰 마침표를 찍는다. 외길 35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정 국장은 오는 29일 정년퇴임을 한다.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묵묵히 걸어온 그는 ‘회자정리(사람은 만나면 헤어지게 되어 있다)’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평생 외길만 걷다가 공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그는 홀가분함과 함께 앞에 놓인 인생 2막을 시작한다는 설렘과 우려가 섞여 만감이 교차한다고 했다. 퇴임에 앞서 정동훈 문화관광복지국장의 소회를 들어봤다.
“초중고 학교생활 노력의 보상…부모님과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천 성남여고 김민주양이 서울대에 최종 합격했다. 김 양은 중학교 시절부터 줄곧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면서 일찍부터 공부 잘하는 학생이라는 말을 들어온 수재였다. 서울대 사회교육과에 합격한 김 양은 교육에는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교직만 고집하지 않고 나만의 커리큘륨을 세워 미래를 위한 여러 경험을 한 후 연구원이나 대학교 안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2024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인 김민주 양을
올해 말 기준 10만204명… 특단의 대책 시급 영천시 인구 10만 명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충과 정주환경을 개선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천시 인구 10만 명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충과 정주환경을 개선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영천시 인구는 매 연말 기준 지난 2017년에 10만615명이었고 2018년 10만1595명, 2019년 10만2470명,
“사라지는 전통문화 보존위해 상여소리 익혀야” 상여소리는 죽은 자들을 위해 산 자들이 불러주는 노래이다. 장례식 때 상여를 메고 가는 향도꾼 혹은 상두꾼으로 불리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소리이다. 농촌에서는 초상이 나면 마을 단위로 마을 사람들이 서로 협동해서 장례를 치르고, 또 상여꾼들이 되어서 이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우리네 눈시울을 적시는 슬픈 가사와 가락이 일품이다. 상여소리는 죽은 사람의 저승 가는 길에 노자돈까지 걱정하는 인간의 순박한 정이 상여소리 가사에 나타나 있다. 이는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