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지난 4일 공개한 전국 시도와 시군구의 7개 분야 안전지수 등급(1~5 등급)에 따르면 칠곡군은 교통, 안전사고, 감염병 분야는 1등급, 화재, 자살, 자연재해 분야는 2등급을 받아 13점으로 10점의 대구 달성군, 12점의 충북 증평군에 이어 전국 군단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3위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화재 3등급, 교통 3등급, 범죄 2등급, 안전사고 3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4등급, 자연재해 2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지수란 국가 주요통계를 활용해 지자체 안전수준을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해, 범죄,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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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경북
2015.11.1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