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화 제15대 영천문화원장이 취임했다. 2일 영천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영천문화원장 취임식에서 정연화 신임 원장은“영천문화원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스스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공모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임기간동안 왕평 이응호 선생의 재조명 사업, 근대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는 영천극장 재 복원, 문화 창달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 활성화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임하는 성영관 원장에게는 8년의 재임기간동안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로 한국문화원 연합회장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는 자랑스러운 별빛중학교 학생입니다” 경북도내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가 2일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통합 4개교(자천·임고·고경·영창중) 신입생을 비롯해 2·3학년 모두 총 98명이 별빛중학교에 입학했다. 별빛중학교는 학년별 각각 2학급으로 운영되며 일반학급 6학급에 93명, 특수학급 1학급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이날 영천시장학회 김영석 이사장은 입학생 형세미, 김지혜, 방재원 등 3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원락 별빛중학교 공모교장은
1. 경북도, 사회복지시설 경영시스템 인증제 도입2. 안동시, 민속문화 관광자원 개발3. 영주시-동양대학교, 농업인 교육지원 MOU 체결4. 영주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 발기인대회 열려5. 경주 오류캠핑장 새롭게 단장6.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경기 성료7. 봉화군, 농업용저수지 안전점검8. 청송군, 농기계순회수리·임대사업 운영
1. 김관용 도지사, 일본 죽도의날 규탄 성명2. 울릉도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집회 열려3. 경북도, 산림연구 성과보고회 개최4. 영천청년연합회, 정월대보름 행사...영천강변공원5. 영천시 문외동 주민, 무사태평 기원 동제 지내6. 의성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및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7. 의성군, 모든 임신부에게 전용 의자 제공
4·13총선에 나설 새누리당 공천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공천 레이스에 속도가 붙고 있다. 새누리당은 29일 국회에서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데로 휴대전화 안심번호 수집 절차를 밟아 늦어도 3월 둘째 주부터는 본격적인 여론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이 이 같은 수순을 밟게 될 경우, 3월 둘째 주는 '슈퍼위크'가 시작되고 3월 셋째 주에는 결선투표가 치러지게 된다. 공관위 관계자는 "29일 선거구가 처리되면 즉시 안심번호 요청에 들어가 수집기간(17일 정도)을 거쳐 공천자가 확정
경산시 하양읍 일대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한 토지소유자들이 사업 철회를 요구하며 집단 반발했다. 무학지구(하양읍 서사·양지·도리리) 택지개발사업 편입 토지 지주 20여명은 29일 하양에 위치한 LH공사 경산사무실을 항의 방문해 ‘사업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지주들은 ‘개발사업 지연으로 인한 손해배상과 적정한 보상가 책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사업 진행은 될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지주들은 주민들의 입장을 전달하기
경북도내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가 오는 2일 입학식을 가진다. 이날 입학하는 학생은 통폐합 4개 중학교 총 98명으로 학년별 각각 2학급으로 운영되며 1학년 39명, 2학년 30명, 3학년 29명으로 일반학급 6학급에 93명, 특수학급 1학급에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방과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사교육 없는 학교로 운영할 계획으로 개교식은 오는 5월경 시행될 예정이다. 별빛중학교는 영천시 고경면 해선리에 부지 36,349㎡, 건축규모 9,605㎡ 의 지상 4층 친환경 건물로
영천시 통합체육회 창립총회가 26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체육회 소속 종목단체연합회장 및 읍면동체육회장 등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현재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과 맞추어 영천시는 지난해말 시체육회 이사회, 총회개최를 시작으로 체육단체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시체육회에 이어, 생활체육회도 1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해 통합을 위한 단체해산과 통합추진위원회로 통합권한을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26일에 1차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 통합체육회 명칭, 임원, 종목단체 통합 등
영천학사 입사식이 25일 서울 영천학사에서 정태진 영천학사장, 유병열 영심회장, 이종규 영천시 인재양성과장을 비롯한 입사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사식은 오리엔테이션과 학사운영 설명, 입사생 수칙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재경 경영인 모임인 영심회(회장 유병열)는 이날 학사 입사생들을 위해 만찬(130만원 상당)을 제공해 남다른 고향후배 사랑을 보였다. 유병열 영심회장은 “이제 영천에서 벗어나 대학과 취업이라는 더 큰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시점에 여러분들의 앞길
1. 경북도청 이전 환송행사 가져2.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열려3. 별빛중학교 올 3월 개교 무리없나?4. 문성새마을권역 농촌개발사업 준공식 개최5. 안동양반쌀, 싱가포르로 첫 수출6. 2016년 안동석빙고 장빙제 개최7. 안동시, 국제관광학술대회 개최8.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경기 열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를 위한 입후보안내 설명회가 다음달 4일 오후2시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는 후보자등록을 위한 준비서류 및 작성요령과 각종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등 선거법 안내, 주요 단속․조치 사례를 안내한다. 또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과 관련한 당부의 말을 전달한다.
영천시 교육문화센터 영천시민대학이 다음달 17일 개강한다.‘2016년 영천시민대학’의 접수기간은 3월8일부터 3월11일까지이다, 방문 또는 영천시교육문화센터홈페이지(http://ec.yc.go.kr)에서 수강신청 하면 된다.(문의전화 ☎339-7761,7767) 이번 시민대학은 ‘ 건강한 웃음 ․ 행복한 삶’, ‘ 마음까지 치료하는 탁월한 명의’등의 명사들의 강의뿐만 아니라 천연화장품 만들기, EM으로 막걸리 만들기와 같은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강의, 내 고장 투어
육군3사관학교 제51기 사관생도 졸업식이 24일 충성연병장에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역대 학교장과 지역 부대장, 총동문회장 졸업생 가족과 친지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탄생한 498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2014년 입학해 지난 2년간 일반학(64주) 및 군사학(42주)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문학사․이학사․공학사 등 전공학위와 군사학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창의성과 상황해결능력 배양을 위한 일반학 및 군사학 교육은 물론
우리의 삶이란, 생각이 싹틀 때부터 죽을 때까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이 있다. 세르쥬 블로크가 쓰고 그린 “나는 기다립니다”이다.이 그림책의 표지에서부터 마지막 뒷장까지 기다림들은 빨간 털실로 엮여져 있다. 이 책이 나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슴 밑바닥에 깔린 내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빨간 털실로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마치 ‘갱빈’이란 단어가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처럼 말이다.첫 페이지를 넘기면 창밖의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소년의 모습이 빨간스웨터로 나타난다. 그 다음 장은 잠들기 전 부모님
20대 총선이 50여일 채 남지 않았지만 여야는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논쟁하며 비정상적인 상태가 지속되면서 유권자들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법정 공보물이 세대마다 배달돼 기대를 걸어보지만 출마한 후보자들을 제대로 알기에는 역부족이다.깜깜이 선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와 불안이 유권자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때문에 유권자들은 언론사가 주관하는 방송토론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이에 채널경북이 지역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선거방송토론회를 추진했다. 하지만 이해하기 힘든일이 벌
자연∙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지역 브랜드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곳으로 일본의 나오시마가 있다. 나오시마는 세토내해(海)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작고 보잘 것 없는 무명의 섬이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예술가가 모여 들어 창작활동을 하는 브랜드의 섬으로 탈바꿈을 하였다. 나오시마가 이렇게 변모하게 된 이면에는 베넷세 코퍼레이션/베넷세홀딩스의 대표이사 후쿠다케 소이치로(福武一郎) 씨의 결정적인 역할이 있었다. 이번 호에서는 후쿠다케 씨의 활동을 통해 지역 브랜드화에 대한 기업인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한다.▶나오시마의 지역자산
영천경제 확실히 살리겠습니다”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역내 각종 행사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앞서 10대 공약을 발표한 김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제2청사 유치와 영천 16개 읍면동간 균형발전을 앞세워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6.25 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참전유공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금호 전통시장을 찾아가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김경원 예비후보는 침체된 경기를 살려달라는 부탁에 “힘들게 살아가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수산업 관련 대기업 유치로 경쟁력을 갖춘 영천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포항의 포스코, 구미의 삼성, 울산의 현대와 같은 대기업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영천 산업생태계를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영천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면서 “경철청장 재임시절의 경험과 대기업 고문으로 만들어진 넓은 중앙 인맥을 활용해 대기업 유치의 선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영천에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는 길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지름길”이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시청오거리와 서문육거리 등에서 거리인사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18일 영천시 화남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겨울철 산불 예방캠페인의 효율적 활동 및 대원들의 사기를 지원하기 위한 보험 적용 등 재원마련에 적극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또 노래교실, 서예교실, 우리음식연구회, 농업경영인회의 등에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영천의 각종 예술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영천 희망원을 찾아 시설에 대한 복지와 지원방안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원생들의 밝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신망정사거리에서 아침 거리 인사 유세에 이어 ‘노인회 화산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 새해 인사를 드리며 “영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지역 어른을 챙기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영천에 도움이 되는 정치에 나서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또한 중앙동 상가를 방문하고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영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