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르게살기협의회, 안전기원제 및 산불조심 캠페인2. 안동시, 행정선 진수식 가져3. 의성군통합체육회 창립총회 열려4.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의성지회, 정기총회 개최5. 의성군, 무허가 축사 정부 양성화 등 개선대책 교육6. 상주 성윤환 예비후보 본격 활동 시작7. 영주시‘헬스파밍’개강...동양대학교8. 영주호 오토캠핑장 7월 개장9.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2016년 정기총회 개최
경북도내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가 시작부터 차질을 빚었다. 별빛중학교는 지난 2일 입학식을 가졌다. 하지만 공사가 마무리 되지않아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재량휴업을 실시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학식을 마치고 7일부터 정상 수업이 시작 된 것이다. 앞서 별빛중학교 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8일 공사현장 의실에서 열린 개교준비 현황 추진위원회에서 개교에 맞춰 완공이 되는 지 의문을 제기했고, 교육청 관계자는 내부공사는 모두 마무리 된 상태로 개교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정광원, 산악회장 우태식)는 8일 영천시 완산동 금강산성에서 안전기원제 및 산불조심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영천시민의 발전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와 나눠 안전기원제 및 산불조심캠페인을 펼쳤으며 2부에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윷놀이대회가 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시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 위원장, 바르게살기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영천시와 청도군을 오가며 각종 행사장 및 경로당, 상가 방문을 통해 지역별 맞춤 공약을 설명하는 등 유권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8일 영천 망정사거리에서 배우자와 함께 출근인사를 한 후 그린환경센터 뒷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영천시협의회의 안전기원제 및 산불조심캠페인에 이어 영천 나눔의 집에서 인근 노인들을 대접하는 무료급식봉사 행사에 참석해 자장면 봉사를 했다. 또 오후에는 북안면 일원 경로당 방문후 청도 운문면을 거쳐 금천면, 매전면, 청도읍 등을 차례로 순회하며 경로당과 상가지역 유권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청도군과 영천시가 하나의 지역구로 획정, 통합선거구로 조정됨에 따라 청도지역을 직접 찾아가 유권자들과 소통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첫 순서로 청도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정희수 예비후보는 “노령인구가 급증하는 미래에 대비해 더 나은 노인복지체계의 구축이 시급하다”며, 어르신들을 한 분 한 분 만나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앞으로 청도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청도의 고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가족들과 함께 7일 아침 영천 시청오거리 가두인사를 마친 후 청도군으로 이동해 유세를 펼쳤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풍각면과 각북면 지역에서, 배우자는 운문면, 금천면 등 지역의 경로당, 식당, 이·미용실 등 지역 상가를 각각 돌면서 청도군민과 만남의 소통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에 가칭 '국제새마을대학'을 설립하는 한편 6차 산업과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준비된 이만희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청도와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지난 4일과 5일은 청도읍 전통시장 및 인근상가와 화양읍 읍내 상가, 풍각면 소재지 상가를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전문가로서 청도발전을 꼭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2일 경북 최초 기숙형 공립학교인 영천별빛중학교 입학식에 참석,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들과 담소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영천의 도농간 교육격차에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며 “농촌의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현대화하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
청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상사업비 1억4천만원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도정역점시책평가는 경상북도 실시하고,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시책을 총14개분야 163개 평가지표로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군은 일반행정,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그간 청도군의 차별화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한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16년에도 군민행복을
제28대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은 7일 영천경찰서를 방문해 소통하고 참여하는 든든한 생활치안을 당부했다. 조 청장은 이날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직원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경찰발전에 공헌한 경찰과 외부 인사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앞서 청장 초도순시 이례적으로 각 부서별 방문해 근무 환경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건의 사항들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조희현 청장은 “소통하고 참여하는 든든한 생활치안은 경북경찰의 약속이자 책임”이라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일 완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은 국회의원, 전·현직 청도군의원과 도의원, 새누리당 당직자 등 영천·청도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전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윤상현 국회의원과 김재원 국회의원은 동영상 축하인사를,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 경제부총리 최경환 국회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각계각층에서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30여년 공직생활을 정직하고 청렴하고 반듯하게 해왔다고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영천시와 청도군이 통합 선거구로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청도지역 공략에 나서면서 유권자들과의 소통폭을 넓혀가고 있다. 4일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를 펼친 최 예비후보는 청도군 전역을 순회하며 유권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2일과 3일 청도군 전역을 돌며 청도군청을 비롯해 농협, 파출소 등 유관기관 단체와 농민단체, 청도읍 소재 상가지역 등에서 유권자들과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역동적인 新청도 시대를 활짝 열어갈 청도
1. 영천시의회 제172회 임시회 개회2.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영천서 방문3. 영천시, 고품질 벼 보급종 종자대 지원4. 의성군 “행복택시” 54개 마을로 증편 운행5. 제6회 청도읍성 밟기...오는 9일6. 경산 묘목시장 본격 개장7.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 위해 시장·군수 협약 체결8. 영주시, 제2회 소·태백산 시산제 개최
1. 정희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2. 이만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3. 기숙형 공립중학교‘의성 경북중’개교4. 의성군, 금성면 대평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5. 봉화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총력6. 군위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7. 안동시, 시군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8. 청송군, 2016년 축제 일정 확정해
1. 별빛중학교 입학식...도내 최초 기숙형 중학교2. 정연화 제15대 영천문화원장 취임3. 의성군, 3.1절 기념행사 개최4. 의성군, 관내보육기관과 업무협약 체결5. 무학지구 '사업 철회' 집단 반발...LH공사6. 안동청년유도회, 3.1절 만세재현 행사 열어7. 영주시, 양봉산물 수매 계약금 전달식 가져8. 제17회 영주 순흥초군청 민속 문화제 개최
청도군 새누리당 전·현직 군·도의원을 비롯한 당원협의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이만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일 청도군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앞에서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도의원들은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은 “이만희 예비후보는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며 6차산업 가공단지조성, 국제새마을대학유치 및 신공항과 연류된 에어시티조성 청도-영천 간 마일재 터널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 청도, 영천, 경산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이만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영천시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 14명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정희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혜련·김수용 도의원은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은 “영천시의 미래와 더 큰 발전을 위해 시·도의원 14명의 뜻을 모아 정희수 예비후보가 4선 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2005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영천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쉼없이 달렸다”며 “국회의원에게
영천시가 공공기관 전국 최초로 건물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통합관리하는 최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30년까지 BAU(business as usual)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영천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모범 사례다. 영천시는 지난달 김영석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완료보고회를 가지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건물에너지와 관련된 법과 제도, 신기술 적용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번에 설치한 건물에너지관리
“참 세상 많이 변했다. 말하기가 정말 두렵다!”요즘 나이 지긋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들이다. 나도 어느 새 나이가 들어 그들과 자주 어울리기 때문이다.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노라면 자연스레 옛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그러다보면 여성들과의 말 때문에 울고 웃었던 여러 경험담이 나온다.얼마 전 지하철에서 6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분이 아주 젊은 여자와 언성을 높이는 걸 봤다. 발단은 자리에 앉은 나이 든 남자가 앞에서 큰 소리로 전화하는 여자에게 던진 한 마디 때문이었다.“어이, 아줌마! 목소리 좀 낮춰. 여자가 부끄러운 줄을
마음이 즐거워서, 마음이 뿌듯해서, 봉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한마음회.한마음 봉사회원들은 봉사를 좋아하는 회원 5명이 출발해 지금은 25명이 반찬봉사와 장애인목욕봉사, 한글봉사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학습지도 활동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전하고 , 급식지원 활동으로 식사는 물론 생활지원 활동으로 회원 모두가 기쁨을 찾는다고 한다.한마음회는 지난해 지적장애인센터에서 영양사 2명이 200여명의 식사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고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이 급식지원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때부터 회원들은 둘째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농가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영천시는 매년 늘어나는 농기계 임대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청통면 호당리로 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해 일손부족 해소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6천5백여 농가에서 농기계를 임대한 했다. 이는 2014년 대비 12%(5천8백 농가) 증가 하는 등 2009년 임대사업 실시 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연도별 수혜농가는 2012년 3천2백호, 2013년 4천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