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설시장 상인이 점포를 소유 할 수 있는 ‘10년 상한제 조례 개정’ 제안에 일부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서는 등 공설시장 사용조례 제안을 두고 대립했다.특히 영천공설시장은 현재 한명이 여러개의 상가 점포소유권을 가지고 재 임대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조례개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6일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영천공설시장 활성화(최적화) 방안토론회’에서 교수들이 제안한 활성화 연구 내용 가운데 ‘상인이 점포를 소유할 수 있는 10년 상한제’를 영천시 조례개정안으로 제안하면서
영천시의원들간 갈등으로 인해 후반기 상임위원장과 간사를 뽑지 못하고 파행이 장기화 되면서 시민단체가 주민소환제 검토에 나서는 등 시민들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29일 12명의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 간담회에서 빠른 시일안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의회정상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이만희 의원은 26일과 27일 의회 정상화를 위해 시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중재에 나섰다.하지만 영천시의회는 30일 현재까지 사태해결을 위한 공식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의회 정상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게
영천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 관리운영계획 및 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모석종 영천시의회 부의장, 전종천 영천시의원, 김말순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김점섭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국진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내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마현산 일원 체험권과 최근 문화재 정밀발굴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국립영천호국원 인근의 추모권 등 두
영천시는 29일 2017년 영천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알릴 상징물에 대한 작품 심사 결과 5개 부문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5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 대회마크(엠블렘),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부문에 걸쳐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역 대학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 심사한 결과 당선작으로 대회마크는 ‘별빛도시 영천에서 경북이 하나 되다’ 주제의 작품이, 마스코트는 ‘스타영천과 프라이드 경북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이, 구호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은 27일 영천·청도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민원의 날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열린 영천 민원의 날은 (구)제원예술대 방치건물 정비 문제, 자양면 상수도 설치 등의 민원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또 청도 민원의 날에서는 청도 자연휴양림 부지 문제, 농산물 공판장 이전, 청도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보수 등의 민원의 청취하고 논의했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시민, 청도군민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민원들이 쉬운 문제들은 아니지만,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으면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오시겠나
이만희 의원(새누리당, 경북 영천·청도)은 29일 열린 가습기살균제 청문회에서 옥시 레킷 벤키져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옥시 레킷 벤키져 PHMG 흡입독성 사전인지 이만희 의원은 옥시 레킷 벤키져 측이 가습기살균제 제품에 대해 흡입독성 안전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97년 옥시가 가습기당번을 만들 때 프로벤톨 R80이라는 당시 원료 물질에 대해서는 흡입독성 실험을 했고, 1999년 노승권 박사와 가습기살균제 개발 관련 면담과정에서 ‘가습기살균제의 가장 큰 문제는 흡입독성의
1. 경북도-㈜에코프르·중국 GEM, MOU 체결 2. 김장주 행정부지사, 생물대테러 대비훈련 참관 3. 임고서원에서 영천선비 문화포럼 4. 채널경북 학생기자단 1박2일 캠프...휘명동산 5. 경북도,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6. 경북도, 해외 보육전문가 초청 특강 가져 7. 안동시, 가뭄대비 빗물저장조 지원사업 추진 8. 영주시-베어링 생산 영원정밀, MOU 체결 9. 의성군, 추석 귀성객 맞이 도로환경정비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인 ‘황성옛터’의 노랫말을 작곡한 왕평 이응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21회 왕평가요제’의 예선신청이 접수중이다. 왕평가요제는 조선의 세레나데로 불리는 ‘황성옛터’ 등 수많은 노랫말과 극작, 연극, 영화, 만담 등의 예술활동으로 일제강점기 국민들의 설움을 달래주었던 영천출신의 왕평선생을 기리고 또, 향토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영천시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21회를 맞고 있는 ‘제21회 왕평가요제’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영천지회에서 주최하고 대구MBC에서 주관한다. 제21회 왕평
성덕대학교 제11회 전국 음악 콩쿨 대회에서 경북예술고 유다현양(2년)이 성악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피아노 부문 금상은 서민지양(신명고 2년), 하윤수군(신명고 2년)이, 성악 부문 금상은 이승준군(세화고 1년)이 각각 수상했다. 성덕대학교는 음악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전국 음악 콩쿨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콩쿨에서는 성악, 피아노 부문에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100여명의 음악꿈나무들이 참석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윤지현 성덕대학교 총장은“성덕대학교의 전국 음악 콩쿨을 통해 매년 배출되는 음악 꿈
채널경북 제8기 학생기자단 하계캠프가 26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일정으로 휘명동산에서 열렸다. 30여명의 학생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프는 경북문화재연구원 체험활동에 이어 신녕 휘명동산에서 이틀간의 캠프 활동을 벌였다. 캠프 기간동안 학생기자들은 올바른 취재 및 기사작성 방법과 기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학생기자의 본분과 역할 등 전반적인 교육을 했다. 학생기자단은 경북문화재연구원을 방문해 움집 만들기, 연구원과 박물관을 견학하고 연구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움집은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가옥으
포은선생 숭모작헌례와 학술발표를 겸한 경상북도 선비문화 영천포럼이 27일 임고서원에서 성균관청년유도회 영천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성균관 영천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전국의 유림단체 및 관내외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나라 유교정신의 표상인 포은 정몽주선생을 배향하고 있는 임고서원에서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초헌관으로 참여해 포은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추모했다. 이날 향토출신인 한국학 중앙연구원 김학수 박사는 동방이학의 시조인 포은 정몽주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이어가는 올바른 선비정신이 필요한
김영석 영천시장이 25일 친인척의 인사 청탁 금품수수 등 직원들이 공직비리 사건으로 잇따라 구속되는 등 불미스런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대 시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우리시에서 일어난 일련의 불미스럽고 부끄러운 사태는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머슴인 저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깨끗한 시정 잘사는 영천’ 슬로건이 결코 부끄럽지 않도록 새로운 마음을 다지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7일 희망영천시민포럼은‘부정부패로 얼룩진 영천, 이대로는 안 된다’는 내용
영천시가 2016 을지연습 훈련 3일차인 24일 영천체육관 전정에서 민방공대피훈련과 생물테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민방공 대피훈련은 주요도심지역에 차량 통제 및 주민대피훈련이 실시돼 대피소 1개소를 선정해 대피시설 내 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교육을 하는 등 실질적인 대피가 이뤄졌다. 또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도 영천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공리에 훈련을 마쳤다. 실제훈련에서는 다중이용시설에 생물테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훈련으로 최근 테러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훈련임에 그 의미
새누리당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농지 확보를 통한 식량자급율 향상과 산림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산지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내용을 보면 현행법상 산지로 분류가 되어 있으나 사실상 전, 답 또는 과수원과 같이 농업에 이용되고 있는 산지가 많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실태조사와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매년 농지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절대 농지의 확보 그리고 고령화된 농촌에서 농업직불금의 형평성 있는 지원을 위해서도 임야의 농지양성화 정책은 필요하다. 이에
1. 김관용 도지사, 을지연습 상황보고회 가져 2. 경북도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최 3. 김장주 행정부지사, 폭염·가뭄 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4. 경북도, 제2회 전통 회혼례 행사 가져 5. 영천성남여중고, 등.하굣길 교통안전사고 위험 노출 6. 서울 아산병원, 예안면 지역주민 대상 무료진료 7. “엄마까투리” 안동시 홍보대사 위촉 8. 안동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9. 영주시, 자전거 무료 대여 인기
영천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 정에서 돌출 된 의원들간 갈등으로 인 해 파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 의원들을 대상으로 시민단체가 주민소 환제 카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영천시의회는 후반기 의회가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의원들간 갈등으 로 24일 현재까지 원구성도 하지 못한 채 파행 운영되고 있다. 54일째 시의회 가 뇌사 상태이다. 이같이 시의회 파행 이 장기화 되면서 시민들 사이에는 기초 의회 무용론까지 제기하는 등 시민단체 를 중심으로 주민소환제를 검토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영천시의회는 지난
영천시 자양면과 보현산을 비 롯한 영천지역 일대 추진중인 풍력발전단지 건설 계획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일단 무 산 될 전망이다.김영석 영천시장은 22일 해당지 역 주민들과 사업주 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명분으로 주민들의 삶을 침해할 수가 없다” 며 “명산의 허리를 자르는 것은 시 골 정서에 맞지 않다”는 반대 의사 를 밝히고, 반대추진위에서 준비 한 허가반대 서명서에 사인했다.앞서 풍력발전단지 반대추진위 원과 해당지역 주민 200여명은 이날 영천시청 옆 인도에서 영천 의 명산인 보현산
1.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 경북도, 사회적기업육성 네트워크 구축 MOU 체결 3. 김장주 행정부지사, 젊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4. 안동시, 가뭄피해 대책 마련 5. 2016 도청 맞이 읍면동 대항 용선대회 개최 6. 의성-올가홀푸드, 우수 농산물 판촉행사 7. 의성 성문 현판 명칭 공모 8. 제1회 코리아 포레스트런 영주대회 성료
1. 김관용 도지사, 사드 제3후보지 공론화 나서 2. 경북도, 물산업 육성방안 마련 현장간부회의 개최 3. 베트남 VTV, 경북지역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4. 영천시의회 파행 장기화…의회 기능 마비 5. 안동시, 햅쌀 벼 첫 수확 6.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7. 영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