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 청도군 풍각면 흑석2리에서 이승율 군수, 공무원,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할매할배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행복한 동네 가꾸기 프로젝트’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농어촌 지역의 노후주택, 공공시설 등을 리모델링하는‘지역재생프로젝트사업’과 할매할배의 날을 연계해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노후주택 5가구를 선정해 도배, 방충망 수리, 담장 벽화그리기, 하천환경 정비 등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특히, 도시계획·개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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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기자
2015.06.01 17:32